먼저 제13회 전국승달국악대제전에 직접 참가해 주시고 관심을 가져 주신 최용석님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9월 6일과 7일, 양일간에 걸쳐 치러진 제13회 전국승달국악대제전에는 새로운 명인․명창을 꿈꾸는 300여명의 국악지망생들이 전국에서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치르면서 성황리에 잘 마쳤습니다.

특히 금년에는 대통령상으로 격상되다보니 어느해보다 더 엄격한 심사기준을 정하여 공명정대하게 심사를 하는 등 대회운영에 최선을 다 하였습니다.

귀하께서 지적하신 대로 내년에는 (사)승달우리소리 고법보존회와 협의하여 명인부를 신설해 나가겠으며, 앞으로도 더욱 공신력있고 품격있는 국악제전을 위해 많은 노력과 지원을 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