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악신도시 불법쓰레기 처리바랍니다.
- 글번호
- 593611
- 작성일
- 2015.08.07 16:43
- 등록자
- 박○○
- 조회수
- 784
남악신도시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민원 제기하려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가 남악으로 이사온지 약4년 정도 되었습니다.
준주거형 건물이라 쓰레기 처리가 여간 쉽지가 않습니다.
저희집 바로 옆은 유휴지로 잡풀이 무성할 뿐만 아니라 인근 건물에 사는 사람들까지 쓰레기를 버리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은 유난히도 더워 그 쓰레기들로 인해 악취가 심하게 날 뿐만 아니라 파리등 온갖 벌레들이 득실대고 있습니다.
종량제봉투를 이용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일반봉투에 음식물 쓰레기 담아 몰래 버리고 가는 일부 몰지각한 사람도 목격했습니다.
그리고 폐가전이나 가구들도 폐기물 스티커를 부착하지 않고 그대로 버리고 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자기 집앞은 깨끗해야되고 남의 집앞은 더럽거나 말거나 상관 안하는것 같습니다.
보다못해 작년엔 부탁글까지 가로등에 붙여두기도 했지만 그건 무용지물 입니다.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몇번 공공근로 하시는 분들이나 환경미화원님께서 봉투에 쓰레기를 담으신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것도 잠시 잠깐입니다. 그러다가 도저히 안되면 사비로 종량제봉투를 구입하여 남편과 함께 주변 쓰레기를 치운적도 있습니다.
이렇게 여러방법을 동원했지만 효과는 전혀 없고 이제 저의 힘으로는 감당할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약4년이 흐르다 보니 그 유휴지가 쓰레기 배출 지정구역이 된 것 같습니다.
담당부서에서는 쓰레기 배출 지정구역을 정해 주시거나 아파트처럼 쓰레기수거함 마련해 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남악으로 이사온지 약4년 정도 되었습니다.
준주거형 건물이라 쓰레기 처리가 여간 쉽지가 않습니다.
저희집 바로 옆은 유휴지로 잡풀이 무성할 뿐만 아니라 인근 건물에 사는 사람들까지 쓰레기를 버리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은 유난히도 더워 그 쓰레기들로 인해 악취가 심하게 날 뿐만 아니라 파리등 온갖 벌레들이 득실대고 있습니다.
종량제봉투를 이용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일반봉투에 음식물 쓰레기 담아 몰래 버리고 가는 일부 몰지각한 사람도 목격했습니다.
그리고 폐가전이나 가구들도 폐기물 스티커를 부착하지 않고 그대로 버리고 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자기 집앞은 깨끗해야되고 남의 집앞은 더럽거나 말거나 상관 안하는것 같습니다.
보다못해 작년엔 부탁글까지 가로등에 붙여두기도 했지만 그건 무용지물 입니다.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몇번 공공근로 하시는 분들이나 환경미화원님께서 봉투에 쓰레기를 담으신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것도 잠시 잠깐입니다. 그러다가 도저히 안되면 사비로 종량제봉투를 구입하여 남편과 함께 주변 쓰레기를 치운적도 있습니다.
이렇게 여러방법을 동원했지만 효과는 전혀 없고 이제 저의 힘으로는 감당할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약4년이 흐르다 보니 그 유휴지가 쓰레기 배출 지정구역이 된 것 같습니다.
담당부서에서는 쓰레기 배출 지정구역을 정해 주시거나 아파트처럼 쓰레기수거함 마련해 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