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변공원 뱀(독사) 출몰
- 글번호
- 593597
- 작성일
- 2015.06.12 13:51
- 등록자
- 김○○
- 조회수
- 811
수고하십니다.
남악제일풍경채 주민으로 남창천부터 옥암 수변공원(해수청 사거리)까지 자전거길을 따라 퇴근후(19:00-22:00)걷기를 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남창천 및 옥암 수변공원 자전거길에서 독사를 두번이나 마주쳤습니다.
저는 랜턴을 소지해서 뱀을 발견하고 피할 수 있었으나
여름철이라 어린 아이와 가족끼리 간소복(반바지에 스리퍼) 차림으로 어두운 길(자전기길, 공원길)을 따라 운동하는 사람들도 다수 있었습니다.
방대한 공원지역의 관리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나 자전거길을 포함한 공원안에 산책하는 길 주변 잡초 제거와 뱀이 출몰할 수 있다는 안내문이라도 부착해서 군민 스스로 경계할 수 있도록 함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물망을 설치하여 뱀을 잡아 주시면 더욱 좋을 것 같구요.
많은 예산이 투입된 공원에 뱀이 출몰하여 지역민이 기피하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인 조치 부탁드립니다.
남악제일풍경채 주민으로 남창천부터 옥암 수변공원(해수청 사거리)까지 자전거길을 따라 퇴근후(19:00-22:00)걷기를 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남창천 및 옥암 수변공원 자전거길에서 독사를 두번이나 마주쳤습니다.
저는 랜턴을 소지해서 뱀을 발견하고 피할 수 있었으나
여름철이라 어린 아이와 가족끼리 간소복(반바지에 스리퍼) 차림으로 어두운 길(자전기길, 공원길)을 따라 운동하는 사람들도 다수 있었습니다.
방대한 공원지역의 관리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나 자전거길을 포함한 공원안에 산책하는 길 주변 잡초 제거와 뱀이 출몰할 수 있다는 안내문이라도 부착해서 군민 스스로 경계할 수 있도록 함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물망을 설치하여 뱀을 잡아 주시면 더욱 좋을 것 같구요.
많은 예산이 투입된 공원에 뱀이 출몰하여 지역민이 기피하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인 조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