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무안의 예비 시민입니다.
구구절절 설명하지 않아도 힐스테이트 오룡 관련 사안은 군수님께서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무안군청 담당자의 무성의하고 영혼없는 인터뷰 영상이 전국뉴스를 탔을 정도인데
군민과 예비군민이 어느지점에서 분노가 사그러들지 않고 왜 나날이 더해가는지 누구보다도 정확히 파악하시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오늘 아침 무안군에서 준공과 하자관리에 대해 어떤 입장을 가지고 계신지 피드백해주신 내용을
입주자 모임을 통해 전해들었습니다.
- 심각한 중대하자가 아닌이상 준공승인 지연 불가능 입장
- 입주민 불편사항에 대해(출입구 확장) 인지하고 있으나 사업주체가 돈내지 않은한 강제 할 수 없단 입장
우리 입주 예정자가 그 내용을 몰라서 글을 올릴까요?
중대한 하자가 일어날때까지 관리 감독하지 못한 책임
입주민은 불편이 불보듯 뻔하지만 뒷짐지고 안일하게 대처하겠다는 태도
이러한 무책임한 무안군의 군정이
계속 될것이냐 입주예정자들은 묻고 있는것입니다.
먼저 적극 행정 하신바가
해당 단지에 해당사안에 관하여 있었는지 묻고 싶습니다.

현군민과 예비 군민은
군수님께서 먼저 나서서 대화해주시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군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아직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군수와의 면담을 통해
군, 시공, 시행 입주당사자들이
현실성 있는 대책을 함께 나누는 자리를 준비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