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청은 이미 힐스테이트 오룡의 중대한 하자들을 보여주는 수십개의 자료들을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문고리 임의 변경 가지고 입주민들이 생떼 부린다고 표현했습니다
무안군청 공무원이라는 사람이 무안군민의 편이 아니라 대기업에서 돈 받아먹은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어이가 없는 발언이 아닐수가 없네요
이렇게 수많은 군민의 민원과 목소리를 개무시하는 무안군과 관계자들의 태도는 이미 이야기 거쳐서 조만간 뉴스 나올 예정으로 알고 있는데 잘 시청해주시고요

무안군 관계자들 그리고 군수님 질문하겠습니다
본인 집이라고 생각해도 이렇게 방관 하실겁니까?
당신들은 벽이 휘어지고 수평수직 조차 맞지 않는 하자투성이 집에서 살 수 있으십니까?
왜 이렇게 군민의 목소리를 들은채도 안하십니까?
이것이 무능한 무안군의 모습인가요?
힐스테이트 오룡을 선택하여 무안군민이 되기로 한 나의 선택이 운이 나빴던거니 오롯이 악재를 견디는건 나여야 하나요?
왜 개판으로 지은 건설사, 그것을 관리조차 제대로 하지 않은 무안군 관계자들은 아무 책임도 지지 않으려고 하는건가요?

어제 힐스테이트 소장이 입예협에게 협상하자고 내민 작고 작은 특화 몇개 (특화라고 말하기도 싫은 아주 기본적인 내용) 보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지금 입주민들이 장난하는걸로 보이나요?
전국민이 댓글에 이 건물 무너지는거 아니냐고 하는 판에 아파트 앞에 나무 몇개 심어주고 조명 몇개 달면 끝인가요? 그러면 이 건물이 안전해지나요?

우리는 건물의 수평, 수직, 건물 휘어짐으로 인해 안전과 관련한 내용 그리고 이것을 어떤 방법으로 보수할수 있는지, 입주민은 뭘 믿고 안심할 수 있을지에 대해 명확한 답변과 약속을 받고 싶은 것인데 그 부분은 아무런 대답이 없습니다
그저 현대엔지니어링은 아파트 준공만 되면 끝이니까 귀닫고 입닫고 시간 끌기 하고 있습니다

무안군은 이 사태를 알고 있을텐데도 불구하고 나서주지 않는다면 현대엔지니어링과 유착관계가 있다고 판단해도 될까요?
뉴스에서 인터뷰 하신 무안군청 관계자분 말씀 잘 들었는데요, 모두 전체 보수한 상태로 준공 승인 하겠다고 말한거 전국민이 들었습니다

첫번째로 무안군수님 힐스테이트 오룡 입예협과 직접 대면하여 미팅 부탁드립니다
더이상 입주민들에겐 시간이 없습니다
절대 외면하지마세요.
그리고 준공승인 날짜까지 건설사가 전체 보수해야하는데 무안군에서는 제대로 확인하십시오
또, 아파트 안전점검에 들어가서 사람이 살 수 있는 집인지 확인 제대로 해주세요
그리고 2차 사전점검 무조건 실시하십시오
군민들이 우습지 않는다면요.

이 글은 건축과가 아닌 비서실 혹은 자치행정과에서 답변 부탁드립니다. 건축과는 무책임하게 똑같은 말만 복붙하는 ai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