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놀이터 왜 이제야 짓는겁니까? 빨리 지어주세요!!!
- 글번호
- 15181449
- 작성일
- 2024.04.23 18:08
- 등록자
- 강○○
- 조회수
- 91
매일 오룡 1지구와 2지구를 오다니며 아이와 산책을 합니다.
그때마다 반려견을 동반하여 산책하시는 분들을 많이 보았고, 주민이 지나갈땐 한쪽으로 비켜서 조심하는것이 눈에 보일정도로 조심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이 사업을 극도로 반대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오룡 2지구 입주 예정자분들 중 극소수 같은데, 놀이터 부지 진입로와 아이들의 등교 동선이 겹치지 않는다고 하는데도, 아이들의 안전을 이유로 반대하시는 분들은 아이와 다른 공원은 놀러 안가시나요?
그리고 그렇게 아이의 안전을 중요시 하신다면 오히려 반려동물 놀이터를 만드는데 찬성하고, 반려견과 산책할 마땅한곳이 없어 남악 주요 곳곳의 공원에서 산책하는 반려견주들이 놀이터로 모여서 관리된 구역 안에서 놀게하는것이, 남악 내 공원들을 "혹시나 일어날지 말지 알수도 없는" 개물림사고로부터 더 안전하게 만드는 일 아닐까요?
나는 개가 싫으니 "이건 무조건 기피시설이야" 라고 생각하고 무조건 반대하는 행태는 지양해야 된다고 봅니다.
소중한 아이들의 안전은 그런식으로 지킬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그저 "위험할수도 있으니 내 집 주변엔 절대 안돼, 이대로 추진하면 불질러버리겠다 등등"
이런식의 반대를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뭘 배우게 할수 있겠습니까?
반려동물 놀이터가 생김으로써 그곳에 모여드는 반려견주들 스스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더 높아지고, 반려인과 비반려인 사이에 서로 조심하고 이해하고 존중할 줄 아는 사회가 되었을때, 비로소 나의 소중한 아이들의 안전이 지켜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해당 사업에 적극 찬성합니다.
그때마다 반려견을 동반하여 산책하시는 분들을 많이 보았고, 주민이 지나갈땐 한쪽으로 비켜서 조심하는것이 눈에 보일정도로 조심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이 사업을 극도로 반대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오룡 2지구 입주 예정자분들 중 극소수 같은데, 놀이터 부지 진입로와 아이들의 등교 동선이 겹치지 않는다고 하는데도, 아이들의 안전을 이유로 반대하시는 분들은 아이와 다른 공원은 놀러 안가시나요?
그리고 그렇게 아이의 안전을 중요시 하신다면 오히려 반려동물 놀이터를 만드는데 찬성하고, 반려견과 산책할 마땅한곳이 없어 남악 주요 곳곳의 공원에서 산책하는 반려견주들이 놀이터로 모여서 관리된 구역 안에서 놀게하는것이, 남악 내 공원들을 "혹시나 일어날지 말지 알수도 없는" 개물림사고로부터 더 안전하게 만드는 일 아닐까요?
나는 개가 싫으니 "이건 무조건 기피시설이야" 라고 생각하고 무조건 반대하는 행태는 지양해야 된다고 봅니다.
소중한 아이들의 안전은 그런식으로 지킬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그저 "위험할수도 있으니 내 집 주변엔 절대 안돼, 이대로 추진하면 불질러버리겠다 등등"
이런식의 반대를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뭘 배우게 할수 있겠습니까?
반려동물 놀이터가 생김으로써 그곳에 모여드는 반려견주들 스스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더 높아지고, 반려인과 비반려인 사이에 서로 조심하고 이해하고 존중할 줄 아는 사회가 되었을때, 비로소 나의 소중한 아이들의 안전이 지켜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해당 사업에 적극 찬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