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놀이터관련
- 글번호
- 15181411
- 작성일
- 2024.04.23 09:57
- 등록자
- 강○○
- 조회수
- 33
안녕하세요 오룡 푸르지오1차에 거주하는 아이셋 아빠입니다.
저희는 반려동물을 키우지는 않지만, 평소 아이들과 길을 거닐때 강아지나 반려동물들을 보면 저나 아이들은 굉장히 반가워하고 좋아합니다.
당연히 몸집이 큰 강아지는 (강아지 종에 따라 성향이 다르다고 하지만) 가끔은 무서울 때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런 강아지들이 저나 아이들을 위협하거나 그런적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견주분들이 조심을 하거나, 정말 사나운 강아지라면 사람이 많은 곳에는 데리고 나오지 않겠죠.
이런 반려동물을 키우는 분들을 위해 반려동물 놀이터를 만들어주는 사업이라고 하니, 비반려가족이지만 저희는 적극 찬성을 하고 추진하시는 공무원분들도 응원합니다.
그런데 반대하시는 분들이 여기에 반대글을 쓰시면서 추진하면 드러눕겠다는 둥, 설문조사를 오룡사람에게 다시 해라는 둥, 아직 발생하지도 않은 물림사고 어떻게 할거냐 책임지라는 등의 이유로 반대를 하시는데, 어찌 그렇게 자기 생각만하고 이기적일 수 있을까 싶네요.
제가 판단하기로는 이 사업은 반려인들이 조금이나마 마음 놓고 반려동물과 함께 놀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것인데, 왜 비반려인들이 이런저런 이유를 대면서 방해를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왜 저기에 만드냐? 나한테는 설문조사 안하냐?
아니 공무원 분들이 지자체에서 최대한 현실적인 방안을 찾아서 사업추진을 했겠지요.
100% 완벽한 정책이 있나요? 그나마 비반려인의 반대여론을 참고해서 남악에 한다던걸 미루고 다시 선정했다잖아요.
그런데 또 맘에 안든다고 방해만 하시면, 이게 방해하시는분들 노시라고 만드는게 아니잖아요?
정작 이게 필요한 분들은 반려인들이신데.
그리고, 뭐 애들 학교 근처다, 동선이 겹친다, 물리면 책임질거냐, 놀이터가 가까이 있으면 주변 주민들이 위험하다?
발생하지도 않은 것을 가지고 안된다 하지마시고, 반려동물 놀이터가 있거나 없거나 강아지한테 물리는건 사고입니다. 그냥 교통사고와 같은겁니다. 서로 조심하면 되는일입니다.
저는 저희 세금으로 일하시는 공무원분들을 응원합니다. 그 혜택이 저에게 오든 안오든 어찌됐든 필요한 분들이 있으니 사업을 추진하는 거겠지요.
반대하시는분들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좀 해보세요. 저 반려동물 놀이터가 본인에게 직접적으로 무슨 피해를 주는지,
그리고 본인이 하시고있는 반대 행위가 저 사업을 추진하는 공무원분들과 가족처럼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반려인들에게 어떤 행동인지.
안그래도 악성 민원같은 뉴스가 뜰때마다 눈쌀이 찌뿌려지는데, 칭찬은 못할망정...반대하시는 민원인분들도 적당히좀 하시면 좋겠습니다.
저희는 반려동물을 키우지는 않지만, 평소 아이들과 길을 거닐때 강아지나 반려동물들을 보면 저나 아이들은 굉장히 반가워하고 좋아합니다.
당연히 몸집이 큰 강아지는 (강아지 종에 따라 성향이 다르다고 하지만) 가끔은 무서울 때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런 강아지들이 저나 아이들을 위협하거나 그런적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견주분들이 조심을 하거나, 정말 사나운 강아지라면 사람이 많은 곳에는 데리고 나오지 않겠죠.
이런 반려동물을 키우는 분들을 위해 반려동물 놀이터를 만들어주는 사업이라고 하니, 비반려가족이지만 저희는 적극 찬성을 하고 추진하시는 공무원분들도 응원합니다.
그런데 반대하시는 분들이 여기에 반대글을 쓰시면서 추진하면 드러눕겠다는 둥, 설문조사를 오룡사람에게 다시 해라는 둥, 아직 발생하지도 않은 물림사고 어떻게 할거냐 책임지라는 등의 이유로 반대를 하시는데, 어찌 그렇게 자기 생각만하고 이기적일 수 있을까 싶네요.
제가 판단하기로는 이 사업은 반려인들이 조금이나마 마음 놓고 반려동물과 함께 놀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것인데, 왜 비반려인들이 이런저런 이유를 대면서 방해를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왜 저기에 만드냐? 나한테는 설문조사 안하냐?
아니 공무원 분들이 지자체에서 최대한 현실적인 방안을 찾아서 사업추진을 했겠지요.
100% 완벽한 정책이 있나요? 그나마 비반려인의 반대여론을 참고해서 남악에 한다던걸 미루고 다시 선정했다잖아요.
그런데 또 맘에 안든다고 방해만 하시면, 이게 방해하시는분들 노시라고 만드는게 아니잖아요?
정작 이게 필요한 분들은 반려인들이신데.
그리고, 뭐 애들 학교 근처다, 동선이 겹친다, 물리면 책임질거냐, 놀이터가 가까이 있으면 주변 주민들이 위험하다?
발생하지도 않은 것을 가지고 안된다 하지마시고, 반려동물 놀이터가 있거나 없거나 강아지한테 물리는건 사고입니다. 그냥 교통사고와 같은겁니다. 서로 조심하면 되는일입니다.
저는 저희 세금으로 일하시는 공무원분들을 응원합니다. 그 혜택이 저에게 오든 안오든 어찌됐든 필요한 분들이 있으니 사업을 추진하는 거겠지요.
반대하시는분들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좀 해보세요. 저 반려동물 놀이터가 본인에게 직접적으로 무슨 피해를 주는지,
그리고 본인이 하시고있는 반대 행위가 저 사업을 추진하는 공무원분들과 가족처럼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반려인들에게 어떤 행동인지.
안그래도 악성 민원같은 뉴스가 뜰때마다 눈쌀이 찌뿌려지는데, 칭찬은 못할망정...반대하시는 민원인분들도 적당히좀 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