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룡2지구 반려동물놀이터 조성사업 문의
- 글번호
- 15181369
- 작성일
- 2024.04.21 13:44
- 등록자
- 고○○
- 조회수
- 135
첨부파일(1)
-
이미지 중앙공원반경5키로미터.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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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악 및 일로읍에 거주 및 생활하는 무안군민입니다.
50년째 무안군에서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앞으로 2개월 후면 오룡2지구로 이사(입주)갈 예정입니다.
헌데 반려동물놀이터? 정확히는 애견놀이터 이겠지요.
해당 조성사업에 대해 알게 되어 설명회를 지난 금요일(19일)에 참석하였습니다.
좋은 사업입니다. 애견인들에 대한 행정지원사업 좋습니다.
찬성합니다.
하지만 위치가 문제입니다.
목포시도 그렇고 애견놀이터들이 주민 생활권(특히 도보권)에 인접해서는 안된다는 의견을
설명회에 제시했지만 주민들의 접근성 및 공유지사용에 대한 내용으로 받아들여지지 않더군요.
하지만 주민생활권(도보권)에 너무 인접합니다.
앞으로 초등학교도 세워질 예정이고 오룡2지구에 6월부터 해서 차근차근
많은 세대 3000세대 이상과 단독세대 및 상가들의 입주에 의해
오룡2지구에 많은 인구가 유입될텐데 이분들의 의견은 전혀 확인되지 않는 상황에서
건설 확정이라듯이 발표를 하는것은 너무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처번째 사유인, 주민들의 접근성이 사유라면 더 가깝게 지어야지요.
남악과 오룡지구의 중심에 짓는다든가 경계선에 가까운 곳에 한다던가요.
알아보니 그헐게 시도하려다 4개월전에 현 거주자분들이 반대로 무산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같은 이유로 가깝게 거주하는 오룡2지구 주민들이 입주한 이후에도 찬성이 나온다면
저도 반대하지 않겠습니다.
두번재 사유인 공유지사용이라고 하던군요.
저는 무안군 일로읍에만 50년째 거주하고 있습니다.
일로읍이나 삼향읍 주변(반경 5키로미터)에 공유지(국가, 도, 군 등이 소유)는 얼마든지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반경 10키로도 멀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런곳을 활용하여 너 넓고 더 많은 예산을 투입하여 더 좋은 시설로 지으셔도 되는거잖습니까.
세번재, 설문조사를 했다고 합니다. 물론 하겼겠지요. 하지만 설문조사를 할때 주대상이 누구여야 할까요?
그리고 찬성이 많다고 무조건 아무곳이나 세워도 되는 건가요? 그리고 찬성이 많다고 다수라고 무조건
진행해야 할까요? 찬성하시는 분들에게는 위치도 알리고 반대하시는 사유는 왜인지? 또는 어떤 방안을 제시하면
찬성을 하실지등 이런걸 적극적으로 조사해야 적극행정이지 않을까요? 반대하시는 이유의 관리와 환경(58%)입니다.
이를 해결하면 찬성할 수 있다는 뜻이구요, 찬성자 의견중 1위가 비반려인들과의 분리입니다.
현재 위치가 분리가 가능한 위치인가요? 2위와 3위 4위 모두의 찬성의견은 위치와 무관한 내용들입니다.
결론적으로 왜? 대규모 수변공원 옆에. 초등학교 앞에, 주민들 운동 및 산책하는 천변공원옆에
세우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설명회를 하시는 공무원분은 반경 500미터가 넘어가면 대부분 차를 이용하니
문제가 없을거라고 합니다. 네. 지금은 반경 500미터 안에 아파트도 학교도 없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1년안에 3000세대가 넘는 입주가 있고 학교도 세워질 예정(2년후)인데
그에 대한 검토는 하신게 맞는지 의심스럽습니다.
본 공원을 세움으로써 애견인과 비애견인과의 충돌을 방지할수 있다고 하시는데
오히혀 앞서 얘기한 공공시설 및 공원에서 더많은 충돌이 생길것 같은 저의
의심은 우려일까요?
1년만 기다리면 가장 피해가 많을거라고 예산되는 입주민들이 있는데
꼭 지금 아무도 입주하기 전에 후다닥 6-7월에 완공을 해야 한다는 것이
너무나 의심스럽습니다. 이 의심도 우려일까요?
군수님의 정말 적극적인 검토 부탁드립니다.
50년째 무안군에서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앞으로 2개월 후면 오룡2지구로 이사(입주)갈 예정입니다.
헌데 반려동물놀이터? 정확히는 애견놀이터 이겠지요.
해당 조성사업에 대해 알게 되어 설명회를 지난 금요일(19일)에 참석하였습니다.
좋은 사업입니다. 애견인들에 대한 행정지원사업 좋습니다.
찬성합니다.
하지만 위치가 문제입니다.
목포시도 그렇고 애견놀이터들이 주민 생활권(특히 도보권)에 인접해서는 안된다는 의견을
설명회에 제시했지만 주민들의 접근성 및 공유지사용에 대한 내용으로 받아들여지지 않더군요.
하지만 주민생활권(도보권)에 너무 인접합니다.
앞으로 초등학교도 세워질 예정이고 오룡2지구에 6월부터 해서 차근차근
많은 세대 3000세대 이상과 단독세대 및 상가들의 입주에 의해
오룡2지구에 많은 인구가 유입될텐데 이분들의 의견은 전혀 확인되지 않는 상황에서
건설 확정이라듯이 발표를 하는것은 너무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처번째 사유인, 주민들의 접근성이 사유라면 더 가깝게 지어야지요.
남악과 오룡지구의 중심에 짓는다든가 경계선에 가까운 곳에 한다던가요.
알아보니 그헐게 시도하려다 4개월전에 현 거주자분들이 반대로 무산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같은 이유로 가깝게 거주하는 오룡2지구 주민들이 입주한 이후에도 찬성이 나온다면
저도 반대하지 않겠습니다.
두번재 사유인 공유지사용이라고 하던군요.
저는 무안군 일로읍에만 50년째 거주하고 있습니다.
일로읍이나 삼향읍 주변(반경 5키로미터)에 공유지(국가, 도, 군 등이 소유)는 얼마든지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반경 10키로도 멀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런곳을 활용하여 너 넓고 더 많은 예산을 투입하여 더 좋은 시설로 지으셔도 되는거잖습니까.
세번재, 설문조사를 했다고 합니다. 물론 하겼겠지요. 하지만 설문조사를 할때 주대상이 누구여야 할까요?
그리고 찬성이 많다고 무조건 아무곳이나 세워도 되는 건가요? 그리고 찬성이 많다고 다수라고 무조건
진행해야 할까요? 찬성하시는 분들에게는 위치도 알리고 반대하시는 사유는 왜인지? 또는 어떤 방안을 제시하면
찬성을 하실지등 이런걸 적극적으로 조사해야 적극행정이지 않을까요? 반대하시는 이유의 관리와 환경(58%)입니다.
이를 해결하면 찬성할 수 있다는 뜻이구요, 찬성자 의견중 1위가 비반려인들과의 분리입니다.
현재 위치가 분리가 가능한 위치인가요? 2위와 3위 4위 모두의 찬성의견은 위치와 무관한 내용들입니다.
결론적으로 왜? 대규모 수변공원 옆에. 초등학교 앞에, 주민들 운동 및 산책하는 천변공원옆에
세우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설명회를 하시는 공무원분은 반경 500미터가 넘어가면 대부분 차를 이용하니
문제가 없을거라고 합니다. 네. 지금은 반경 500미터 안에 아파트도 학교도 없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1년안에 3000세대가 넘는 입주가 있고 학교도 세워질 예정(2년후)인데
그에 대한 검토는 하신게 맞는지 의심스럽습니다.
본 공원을 세움으로써 애견인과 비애견인과의 충돌을 방지할수 있다고 하시는데
오히혀 앞서 얘기한 공공시설 및 공원에서 더많은 충돌이 생길것 같은 저의
의심은 우려일까요?
1년만 기다리면 가장 피해가 많을거라고 예산되는 입주민들이 있는데
꼭 지금 아무도 입주하기 전에 후다닥 6-7월에 완공을 해야 한다는 것이
너무나 의심스럽습니다. 이 의심도 우려일까요?
군수님의 정말 적극적인 검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