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왈 "집에 오는 간호사 이제 오지 않는다, 어쩌냐?"고 얘기를 하셨습니다.
- 글번호
- 15180911
- 작성일
- 2024.04.01 14:18
- 등록자
- 김○○
- 조회수
- 196
무안이 고향이며 현재 성남시에서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무안군에서 자택에 방문하여 어르신들 돌봐주시는 간호사들이 있다고 하던데 올해 4월부터 갑자기 어르신들 많이 줄여야한다고 해서 이제는 못온다고 이야기를 했다고 하면서 저희 어머니께서 많이 서운해 하시네요.
왜 갑자기 혜택이 축소가 되는건가요? 제가 알기로 무안은 도청이전으로 인해 많은 주민들이 무안으로 이사도 많이 가고 했으며, 어르신뿐 아니라 청년, 아이들까지 늘어 가는걸로 알고 있는데 간호사들을 늘려서 더 확대 해야지 왜 축소를 하는건지 도통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드네요?
어머니 및 어르신들 집에 간호사가 출장 와서 혈압, 당뇨 검사해줘서 어르신들이 좋아하셨다고 어머니께서 말씀하셨는데 축소가 되면 아예 없어지는 건가요?
무안군만 축소가 되나요? 이제까지 집에 오던 울 고마운 색시들 이라고 저에게 너보다 더 잘하는데 이제 못온다고 햇다고 하시면서 정말로 서운해 하시네요. 어머니 말씀으로 어머니를 비롯하여 다른 어르신들께서도 왜 혜택이 축소되지? 하시면서 많이 궁금해 하신다고 하시네요.
어르신 분들은 집으로 찾아와서 건강 관리 해주는거에 엄청 고마움을 느끼는데 왜 이런 좋은 사업을 축소한다고 하시는걸까요?
전 효자는 아닙니다. 무안군이 고향인 다른 이들도 효도를 할려고 노력은 하실거지만 완벽한 효자,효녀는 되지 못합니다. 하지만 한 가정의 부모가 되신 많은 무안군 출신들은 이제는 고향에서 나이 드신 저희 세대의 부모님 건강을 항상 걱정합니다.
제가 아이들을 키우면서 저도 언제가는 노인이 되어갈 것입니다. 무안군 보건소의 일을 하시는 분들도 노인이 될거입니다
나중에는 다 같은 노인이 되어 갈 것인데 혜택 축소라니요? 저희 부모님 세대뿐만 아니라 우리 세대 또한 자녀들 세대에서도 혜택 축소라는 말이 나온 것 자체가 잘못된 자아 의식을 가졌다고 판단이 됩니다. 혜택은 커져 가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혜택 축소를 의견 제시를 하였는지 어르신들의 대한 그분의 사상이 의심되며 의견 제시를 하신 분의 부모님께서 대상이었으면 이렇게 했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혜택을 down 이 아닌 혜택up해 주시길 원합니다.
또한 이 글을 계기로 저희 어머니 및 무안군 어르신들을 케어 해주신 간호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무안군에서 자택에 방문하여 어르신들 돌봐주시는 간호사들이 있다고 하던데 올해 4월부터 갑자기 어르신들 많이 줄여야한다고 해서 이제는 못온다고 이야기를 했다고 하면서 저희 어머니께서 많이 서운해 하시네요.
왜 갑자기 혜택이 축소가 되는건가요? 제가 알기로 무안은 도청이전으로 인해 많은 주민들이 무안으로 이사도 많이 가고 했으며, 어르신뿐 아니라 청년, 아이들까지 늘어 가는걸로 알고 있는데 간호사들을 늘려서 더 확대 해야지 왜 축소를 하는건지 도통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드네요?
어머니 및 어르신들 집에 간호사가 출장 와서 혈압, 당뇨 검사해줘서 어르신들이 좋아하셨다고 어머니께서 말씀하셨는데 축소가 되면 아예 없어지는 건가요?
무안군만 축소가 되나요? 이제까지 집에 오던 울 고마운 색시들 이라고 저에게 너보다 더 잘하는데 이제 못온다고 햇다고 하시면서 정말로 서운해 하시네요. 어머니 말씀으로 어머니를 비롯하여 다른 어르신들께서도 왜 혜택이 축소되지? 하시면서 많이 궁금해 하신다고 하시네요.
어르신 분들은 집으로 찾아와서 건강 관리 해주는거에 엄청 고마움을 느끼는데 왜 이런 좋은 사업을 축소한다고 하시는걸까요?
전 효자는 아닙니다. 무안군이 고향인 다른 이들도 효도를 할려고 노력은 하실거지만 완벽한 효자,효녀는 되지 못합니다. 하지만 한 가정의 부모가 되신 많은 무안군 출신들은 이제는 고향에서 나이 드신 저희 세대의 부모님 건강을 항상 걱정합니다.
제가 아이들을 키우면서 저도 언제가는 노인이 되어갈 것입니다. 무안군 보건소의 일을 하시는 분들도 노인이 될거입니다
나중에는 다 같은 노인이 되어 갈 것인데 혜택 축소라니요? 저희 부모님 세대뿐만 아니라 우리 세대 또한 자녀들 세대에서도 혜택 축소라는 말이 나온 것 자체가 잘못된 자아 의식을 가졌다고 판단이 됩니다. 혜택은 커져 가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혜택 축소를 의견 제시를 하였는지 어르신들의 대한 그분의 사상이 의심되며 의견 제시를 하신 분의 부모님께서 대상이었으면 이렇게 했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혜택을 down 이 아닌 혜택up해 주시길 원합니다.
또한 이 글을 계기로 저희 어머니 및 무안군 어르신들을 케어 해주신 간호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