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놀이터 의견수렴 다시 해주시기 바랍니다.
- 글번호
- 15180854
- 작성일
- 2024.03.29 01:24
- 등록자
- 박○○
- 조회수
- 101
반려동물 소유자 분들이 반려동물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관심없습니다.
그들에게 있어 강아지 = 종교일지언데 무엇으로 설득이 되겠습니까.
저는 다만 지금 대한민국 한해에도 2000명이 개에 물리는 사고가 발생하는 이시점에
저와 제 가족들이 거주하는 환경이 조금이라도 안전했으면 하는 바램일 뿐입니다.
무안군에서는 안전이나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시겠지만
명확한 법령근거도 없고 도시공원법에 근거했다고 추정된 조례 하나 달랑 가지고 놀이터를 조성하는데
법적 강제성이 없는 관리규정이 뭐 얼마나 제대로 지켜질까도 의문일뿐더러
답변에서는 오룡리에서 설문조사를 했으니 절차적 정당성을 마쳤다고 주장하시지만
5월에 바로 놀이터 근처로 수천세대가 입주하는 마당에 그 전에 굳이 급하게 설문조사를 했다는 것은
정말 의견수렴을 위해서 설문조사를 한것인지에 대한 진정성이 충분히 의심되지 않겠습니까? 무안군에서는 원래 이런식으로 행정처리를 하시나요?
반려동물 놀이터가 필요하고 꼭 그곳에 짓겠다고 하신다면 가장 가까운 거주지인 우미 / 힐스 / 중흥 입주 완료 후 설문조사 할것을 요청드립니다. 아래글에도 언급드렸지만 이는 불요불급한 시설이 절대 아닙니다. 지역민들과 충분히 소통하시어 추진드리길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만일 그럼에도 찬성표가 반대표보다 많다면 저 개인적으로는 어떠한 이의도 제기하지 않을것입니다.
그들에게 있어 강아지 = 종교일지언데 무엇으로 설득이 되겠습니까.
저는 다만 지금 대한민국 한해에도 2000명이 개에 물리는 사고가 발생하는 이시점에
저와 제 가족들이 거주하는 환경이 조금이라도 안전했으면 하는 바램일 뿐입니다.
무안군에서는 안전이나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시겠지만
명확한 법령근거도 없고 도시공원법에 근거했다고 추정된 조례 하나 달랑 가지고 놀이터를 조성하는데
법적 강제성이 없는 관리규정이 뭐 얼마나 제대로 지켜질까도 의문일뿐더러
답변에서는 오룡리에서 설문조사를 했으니 절차적 정당성을 마쳤다고 주장하시지만
5월에 바로 놀이터 근처로 수천세대가 입주하는 마당에 그 전에 굳이 급하게 설문조사를 했다는 것은
정말 의견수렴을 위해서 설문조사를 한것인지에 대한 진정성이 충분히 의심되지 않겠습니까? 무안군에서는 원래 이런식으로 행정처리를 하시나요?
반려동물 놀이터가 필요하고 꼭 그곳에 짓겠다고 하신다면 가장 가까운 거주지인 우미 / 힐스 / 중흥 입주 완료 후 설문조사 할것을 요청드립니다. 아래글에도 언급드렸지만 이는 불요불급한 시설이 절대 아닙니다. 지역민들과 충분히 소통하시어 추진드리길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만일 그럼에도 찬성표가 반대표보다 많다면 저 개인적으로는 어떠한 이의도 제기하지 않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