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님도 알고 계시나? 보건소 문제를...
- 글번호
- 15180761
- 작성일
- 2024.03.25 14:09
- 등록자
- 이○○
- 조회수
- 50
군수님도 알고 계시나? 보건소 문제?
방문간호사가 집에 방문해서 엄마 건강관리를 꼼꼼히 해주고 엄마와 말벗이 되어주고 갔다는 이야기는 여러번 들은적이 있었지만 그냥 흘러들었다.객지에 사는게 바쁘다는 이유로.... 21일 뉴스를 통해 한어머니에 절규같은 소리를 들었다. 우리 엄마 같았다.방문간호사에게 멀리 가면 안된다는... 요즘 엄마와 동네이모님들은 삼삼오오 모여서 동네에서 운동하면서 보건소 근처에 가면 방문간호사 있으면 가서 얼굴보고 이야기하고 건강상담도 하고 그냥 마음이 너무 편하고 좋다는 말에 그 어떤 자식보다 더 좋은 일을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그런데 이런 방문간호사가 가까운 보건지소가 아닌 무안군 보건소로 가서 근무해버리면 동네 이모님들이나 우리 엄마에 마음에 위로가 되어주던 방문간호사가 없어지면 그 자리는??? 방문간호사 자리는??? 누가 대신해 줄것인가? 그래서 군수님께 진심 묻고 싶습니다.군수님 알고 계십니까? 담당자 지정만 하지말고 과연 군민과함께 만드는 생동하는 행복 무안이 맞는지? 나이드신 사람도 군민이고 행복해질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방문간호사가 집에 방문해서 엄마 건강관리를 꼼꼼히 해주고 엄마와 말벗이 되어주고 갔다는 이야기는 여러번 들은적이 있었지만 그냥 흘러들었다.객지에 사는게 바쁘다는 이유로.... 21일 뉴스를 통해 한어머니에 절규같은 소리를 들었다. 우리 엄마 같았다.방문간호사에게 멀리 가면 안된다는... 요즘 엄마와 동네이모님들은 삼삼오오 모여서 동네에서 운동하면서 보건소 근처에 가면 방문간호사 있으면 가서 얼굴보고 이야기하고 건강상담도 하고 그냥 마음이 너무 편하고 좋다는 말에 그 어떤 자식보다 더 좋은 일을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그런데 이런 방문간호사가 가까운 보건지소가 아닌 무안군 보건소로 가서 근무해버리면 동네 이모님들이나 우리 엄마에 마음에 위로가 되어주던 방문간호사가 없어지면 그 자리는??? 방문간호사 자리는??? 누가 대신해 줄것인가? 그래서 군수님께 진심 묻고 싶습니다.군수님 알고 계십니까? 담당자 지정만 하지말고 과연 군민과함께 만드는 생동하는 행복 무안이 맞는지? 나이드신 사람도 군민이고 행복해질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