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님도 알고 계시나 보건소문제!!
- 글번호
- 15180758
- 작성일
- 2024.03.25 13:42
- 등록자
- 이○○
- 조회수
- 54
방문간호사가 집에 방문해서 엄마가 건강관리 꼼꼼히 해주고 엄마와 말벗이 되어주고 갔다는 이야기는 여러번 들은적이 있었지만 그냥 흘러 들었다. 객지 사는게 바쁘다는 이유로...
"방문간호사에게 멀리가면 안된다는" 요즘 엄마랑 동네 이모님들은 삼삼오오 모여서 동네 운동하면서 보건지소 근처에가면 방문간호사가 있으면 가서 얼굴보고 이야기도하고 건강상담도하고....그냥 마음이 편하고 좋다는 말에 그 어떤 자식보다 더 좋은일을 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그런데 이런 방문간호사가 가까운 보건지가 아닌 무안군 보건소로 가서 근무해버리면 동네 이모님들이나 우리 엄마의 위로가 되어 주던 방문간호사가 없어지면 그자리는? 방문간호사 자리는? 누가 대신해줄것인가? 그래서 군수님께 진심으로 묻고싶습니다. 군수님 알고 계신가요? 담당자 지정만 하지말고 과연 이게 군민과 함께 만드는 생동하는 행복 무안이 맞는지? 늙은 사람도 군민이고 행복해질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방문간호사에게 멀리가면 안된다는" 요즘 엄마랑 동네 이모님들은 삼삼오오 모여서 동네 운동하면서 보건지소 근처에가면 방문간호사가 있으면 가서 얼굴보고 이야기도하고 건강상담도하고....그냥 마음이 편하고 좋다는 말에 그 어떤 자식보다 더 좋은일을 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그런데 이런 방문간호사가 가까운 보건지가 아닌 무안군 보건소로 가서 근무해버리면 동네 이모님들이나 우리 엄마의 위로가 되어 주던 방문간호사가 없어지면 그자리는? 방문간호사 자리는? 누가 대신해줄것인가? 그래서 군수님께 진심으로 묻고싶습니다. 군수님 알고 계신가요? 담당자 지정만 하지말고 과연 이게 군민과 함께 만드는 생동하는 행복 무안이 맞는지? 늙은 사람도 군민이고 행복해질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