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3039 , 24. 3. 14.에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위반 과태료 부과 사전통지 의견 제출 답변 관련입니다' 라는 게시글을 올린사람입니다.

어제 답변 마지막 날짜에 밤 10시 넘어서 답변해주신 글을 보고 추가 글을 올립니다.

공항 주차장 특성상 출국일날 주차하게되면 입국일까지 차를 이동을 못하는데

왜 제가 주차한 날 1월 24일 (수) 04시에 대설이 내린 객관적 사실에 초점을 안맞추시고,

신고된 날(사진에 찍힌 날) 1월 27일(토) 낮에 사진으로만 판단을 내리십니까?

담당자님이 요구하시는 객관적 증거는 블랙박스와 공항 cctv 딱 이 2가지고, 제가 제출한 자료들은 다 부정하시는데

1월 24일 주차이고, 과태료 고지서가 날아온 날은 50여일이 지난 3월 8일이여서

담당자가 요구하는 자료인 블랙박스는 사라지고 없고,

공항주차장 cctv를 확인하려고 공항에 정보공개 청구하고, 무안공항 담당자와도 3번 넘게 통화했지만 공항 cctv도 30일이 지나면 삭제되어서 없다고 답변 받았는데,

블랙박스와 cctv가 없는 상황에서
그날 눈 내린 적설량(항공기상청 통계자료)과 그 적설량에 따라 도로상황을 나타낸 보도자료 등은 왜 근거자료로 판단을 안하시며,

왜 주차시점이 아닌 신고된 날짜로만 판단하시는건지 정말 공공의 행정을 하시는 분이신지 의심 됩니다.

또 답변 마지막 날에 불성실한 답변이 달리지 않길 바라며 다시 한번 확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