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은 전국 최초로 한국 중요 산림식물자원을 보전하는 후계원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 동안 총사업비 217억원(국비 100억, 도비 17억, 군비 100억)의 사업비로 무안읍 성동리 821번지 일원 약 22h의 면적에 후계 숲을 조성사업과

무안 김산 군수님의 공약사항인 성동지 수변 생태문화 공원화 사업의 위치가 무안읍 성동 저수지 주변으로 위 두 가지 사업이 따로따로 별개로 진행되는지 아니면 같이 진행되는지 궁금합니다.

그저저도 아니다 아예
위 두 사업을 하나로 묶어서 진행한다.

제(민원인) 의견은 위 사업을 같이(또는 하나로) 진행하면 후계원의 주변을 성동지 수변 생태문화 공원화 사업을 연계해서 추진한다면 후계원이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후계원이 조성될 것 같습니다.

또한 후계원의 입구가 성동 저수지가 위치하고 있어 성동지 수변 생태문화 공원화 사업 또는 정비 사업은 필수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성동저수지 제방 밑에 위치한 구 연식정구장은 스포츠파크로 이전하였고 이 부지가 도심 주변에 흉물처럼 방치되어 있어서 제가(민원인) 제안하여 현재 임시 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위 두가지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넓은 주차장이 필수 사항입니다.
구 연식정구장 주변의 가옥 10여 가구 및 2~3필지를 공공용지 협의취득으로 수용하여 넓은 주차장을 확보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곳은 국유지 및 군유지가 많아 예산도 많이 소요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국의 국립(도립) 공원의 입구는 전부 대형 주차장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곳이 위 두 사업의 입구가 되어야 할 수 밖에 없고 무안읍 터미널등과 중심 상권 및 직선거리로 가장 가까운 국도와 연결되는 곳이기에 구 연식정구장 주변의 10가구(주택)는 필수 불가결하게 수용해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위 10여 가구는 오래되고 빈집등이 있어 매우 보기 흉합니다.

쾌적하고 편리한 후계원 조성 및 주차장(주차장 부대시설 안내소, 화장실, 휴게시설, 인공폭포등) 조성, 위 주차장 진입로 확보를 위해서는 꼭 정비(철거)해야 합니다.

또한 구 연식정구장 옆면에 위치한 산 절계지에 바로 붙어 있는 성동저수지에서 위 절계지에 급수하여 인공 폭포를 조성 한다면 그야말로 전국에 내 놓을 수 있는 자랑 할 만한 후계원이 될 것입니다.

아무쪼록 대한민국 최초로 조성되는 한국 중요 산림식물자원을 보전하는 후계원 조성사업이 성공적이고 역사에 길이 남을 공간으로 남기 위해서는 후계원 주변에 성동지 수변 생태문화 공원화 사업을 필수적으로 병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후계원 조성 사업은 국비등이 확보되어 기한내 조성 될 것으로 사료되오나
성동지 수변 생태문화 공원화 사업은 순수 군비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현재 추진 사항이 지진 부진하여 걱정됩니다.

이점 참작하시어

앞으로의 성동지 수변 생태문화 공원화 사업의 진행 과정과 추진사항 완공 시점 등을 공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시한번 강조 합니다
후계원 조성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되기 위해서는 꼭 성동지 수변 생태문화 공원화 사업이 필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