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놀이터 조성에 적극 찬성합니다

반려견놀이터 반대하신는 분들도 계시고 또 그불안과 걱정에 대해 이해하고 공감하고있습니다

반대하는분들 대다수는 안전 털날림 악취 소음 등을 걱정하고 계시는것같습니다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반려견놀이터는 보통 운영시간이 정해져있습니다 오전부터 저녁 5~6시까지인걸로 알고있습니다
평일에는 대다수가 일하시는 반려인들이기 때문에 몰림현상으로 인한 소음걱정은 안하셔도될듯합니다
주말에는 많이들 오시겠지만 보통 자신에 반려견이 짖음이 심해지면 다른 반려견에게 피해가 갈수도있고 싸움으로 번질수도있기때문에 견주분들이 많이 제재하십니다 지금은 반려견놀이터가 부주산밖에 없기때문에 주말에 그쪽으로 많이 몰립니다만 오룡지구에 생긴다면 부주산과 오룡지구로 나뉘어져 몰림현상은 해소될것같습니다

또한 반려견놀이터 규칙상 자신의반려견에 배변은 스스로 치웁니다 반려견놀이터 내에서 이걸안지키는 견주분은 아직까지 본적이없습니다 아이들에 소변은 땅으로 흡수되서 시간이 지나도 냄새가 나지않구요 대변은 스스로 수거하기때문에 악취는 나지않습니다 털날림역시 글쎄요 강아지들의 털이 빠지긴하지만 아파트나 학교까지 날아갈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ㅎㅎ 안과 밖을 구분하는 펜스를 2중으로 친다면 안전문제도 해소될것같구요 요즘은 비반려인뿐만아니라 반려인들도 인식이 많이 강화되서 목줄을 잘착용합니다 애초에 많이 예민하고 공격적인 강아지는 견주분들이 데리고 오지않습니다

반려동물 양육인구 증가에 따른 공공공간 조성은 정말 필요합니다 군수님
반려견 놀이터처럼 반려견이 목줄없이 활동할 수 있는 전용공간을 조성할 필요가 있으며 목줄을 착용하지 않았을때 다른개와의 상호작용 시간이 길어지게 되고 반려견의 후각 탐색행위를 증진시켜 신체적 겅간뿐만 아니라 심리적 건강에도 도움이 됨에 따라 반려동물의 행동문제를 개선할수있습니다

지금은 동물보호법에 따라 산책할때 목줄을 2미터유지해야 하지만 합법적으로 오프리쉬 할수 있는 변려견 놀이터같은 반려동물 공공공간이 늘어나고 이런공간을 이용하는 반려견 보호자가 증가하면 반려견의 행동문제가 줄어들고 반려인 비반려인의 갈등도 감소할수있습니다

이러한 반려동물 공공공간을 만들때 조성에만 집중할게아니라 전문가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반려견 체고별 공간구분과 쾌적하고 안전한 반려견놀이터를 꼭 만들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