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악에서 거주하고있는 주민입니다.
지난주부터 계속해서 악취 냄새때문에 견딜수가 없습니다.
일로읍 주변 농가에서 미숙성 퇴비, 액비를 살포하고있다고 들었습니다.
드론으로 액비를 뿌린다고도 들었는데 정말인가요 ?
몇달전에는 음식물쓰레기로 만든 퇴비공장 냄새로 이슈가 되었던적도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군에서는 단속을 하고있나요 아님 그냥 방치 하시는지 ?
그리고 이렇게 바람이 없고 폭염이 지속되는 날씨에는 군에서 농가에 계도를 해야하지않을까요 ?
농촌지도소 같은 기관을 통해서요...
남악 오룡 일대에 축사가 갑자기 많이 생겨서 이런 냄새가 난다고도 합니다.
무안군수님 무안군은 농가분들만 거주하는게 아니고 대단위 아파트 주민들도 많습니다.
무안군청 신청사 신축, 보건소 신청사 등등은 무안읍 주변에다 전부 몰아넣고
냄새는 아파트 밀집지역으로 보내시는건가요 ?
전남도청은 지역 안배 차원에서 정무적 판단으로 동부권에 제2청사를 만들었습니다.
제2청사는 비합리적이고 욕도 많이 먹고있는데 그럼에도불구하고 왜 그렇게 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