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경시한 죄는 큽니다
- 글번호
- 15169821
- 작성일
- 2022.11.05 00:11
- 등록자
- 강○○
- 조회수
- 19
군수님. 무안보호소에서 구조된 아이들이 그동안의 아픔을 이겨내지 못하고 무지개 다리를 건너고 있습니다. 굶지 않았다면 깨끗한 식수가 공급되었다면 잃지 않았을 어린 생명들 …화가 나고 분노가 치밀어 오르네요. 같은 전남도민으로서 참 고개을 들수없네요. 동물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시민의식수준을 알 수 있다고 혹자들은 말합니다. 보호소 관련 민원에 대한 답변들을 보니 군청에서 개선할 사항들을 올리셨네요 근데 왜 그렇게 느껴질까요? 수많은 민원에 대해서 정해져버린 답변같아 무안군의 매너리즘이 보일라고 합니다 두번 다시 그런 참혹한 일은 없을 거라는 약속의 다짐이라고 믿어도 될런지요? 군수님. 정확하고 투명하고 올바르게 보호소를 개선하실거라고 지켜보겠습니다. 수많은 목소리에 답변하셨으니ㅡ행동으로 실천하시고 보호소 운영 실태 및 현황은 정기적으로 정보공개하세요. 정보공개하시되. 공개를 위한 전시행정은 사양하니 제대로 된 공개를 하시길..수많은 이들이
무안군 보호소를 기억하여 지켜볼겁니다
무안군 보호소를 기억하여 지켜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