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살인소
- 글번호
- 15169193
- 작성일
- 2022.10.22 17:31
- 등록자
- 김○○
- 조회수
- 61
안녕하세요 군수님 오늘 저는 충격적인 모습을 봤습니다. 어린 강아지가 바짝 마른 몸으로 눈도 못감고 뱃가죽이 달라붙어 말라죽어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유기견 보호소의 설립 목적이 뭘까요? 유기견 보호소 내에 사료 그릇이 없다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나요? 그건 보호소가 아니라 아이들에게 고문소 아닌가요? 오늘 그 충격적인 어린 강아지의 영상을 보고 인터넷에 무안을 치니 무안 유기견이라고 연관 검색어에 나오더군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이 문제를 인지하고 이런 상황을 분노 하고 있습니다. 무안군이 이런 상황이 발생하고도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고 제대로 된 대처가 있지 않다면 무안군 의 이미지는 유기견들을 밥도 안주고 굶긴 파렴치한 지역으로 큰 타격을 입어 지역 이미지에 안좋은 영향을 끼칠겁니다. 군수님 이미 한번의 기회는 지나갔습니다. 군청 팀장님께서 충분히 반성한다고 환경 개선 하신다고 했던 약속을 믿었지만 달라진 게 없는 보호소 시설 이제 군수님께서 약속을 지켜야합니다. 심지어 세금으로 운영되는 보호소에서 이런 일이 일어났다는 것이 과연 운영자가 저와 같은 사람이 맞나 의심도 됩니다. 문제를 회피만 한다고 과연 문제가 해결이 될까요?
1. 뜬장 없애고 보호소 위탁에서 직영으로 전환해주세요
2. 국가에서 받은 돈을 보호소는 어디에 썼는지 내역 투명하게 공개 해주세요.
이만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 뜬장 없애고 보호소 위탁에서 직영으로 전환해주세요
2. 국가에서 받은 돈을 보호소는 어디에 썼는지 내역 투명하게 공개 해주세요.
이만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행상태
유기동물 보호소 현재 사진.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