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동물보호소
- 글번호
- 15167701
- 작성일
- 2022.10.14 18:57
- 등록자
- 박○○
- 조회수
- 42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유기견 보호가 잘 안되고 있다는건 막연하게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하나의 거짓없는 진실된 현실을 직면하니 정말 심각하다고 느꼈습니다. 저라는 인간은 밥을 깜빡하고 한끼만 안 먹어도 머리에 빈혈이 생기고 어지럽고 힘이 없습니다.
하루 동안만 물을 안 먹어도 엄청난 갈증으로 버티기 힘들만큼 고통스럽습니다....
한번만 진심으로 방치 되어있는 아이들과 입장 바꿔서 생각하고 공감해보면 벌어지지 않았을 일인데 백번을 생각해봐도 의무적으로 해야하는 일에 대해 생명이 달렸다는걸 알면서도 이렇게 무지하다는게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나하나 글 안 쓴다고 달라질거 없겠지라고 생각했지만 진짜 이번에는 저라도 보탬이 되고 싶습니다 꼭 개선하고 바뀌길 바라는 마음에 적어봅니다.
유기견 보호가 잘 안되고 있다는건 막연하게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하나의 거짓없는 진실된 현실을 직면하니 정말 심각하다고 느꼈습니다. 저라는 인간은 밥을 깜빡하고 한끼만 안 먹어도 머리에 빈혈이 생기고 어지럽고 힘이 없습니다.
하루 동안만 물을 안 먹어도 엄청난 갈증으로 버티기 힘들만큼 고통스럽습니다....
한번만 진심으로 방치 되어있는 아이들과 입장 바꿔서 생각하고 공감해보면 벌어지지 않았을 일인데 백번을 생각해봐도 의무적으로 해야하는 일에 대해 생명이 달렸다는걸 알면서도 이렇게 무지하다는게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나하나 글 안 쓴다고 달라질거 없겠지라고 생각했지만 진짜 이번에는 저라도 보탬이 되고 싶습니다 꼭 개선하고 바뀌길 바라는 마음에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