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향읍 수련길 도로변 주민들의 불편을 해결해주세요
- 글번호
- 15167630
- 작성일
- 2022.10.14 13:46
- 등록자
- 이○○
- 조회수
- 154
첨부파일(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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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주소지에 저희 부모님이 자리잡고 사신지 48년이 되어갑니다.
저희 집은 유달 공원묘지, 자혜 양로원, 유달 학생 수련장등을 들어가는 입구에 위치해 있습니다.
안치산 자락에 기업체들이 하나 둘 늘어나면서 현재는 12개 업체가 들어섰습니다. 집 앞 도로에는
10여년전? 어느해 부터인지 출퇴근 승용차들, 수련장 들어가는 대형버스, 레미콘차, 화물 덤프트럭, 주류트럭등 하루에도 수십대의 차량이 통행을 합니다. 수많은 차량 통행으로 인해 먼지와 소음은 기본이고 ,집앞 도로는 다 패이고 깨져 울퉁불퉁하고, 집 맞은편 담벼락은 금이가서 무너지기 일보직전입니다. 크고 작은 피해가 줄줄이 생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또 철도공사를 위한 화물트럭의 통행이 더해진다하니 더 큰 피해가 생기지 않을까 시름만 깊어가고 있습니다.
왕복 2차선도 안되는 좁은 도로에 차량들이 처마 밑 문 앞까지 들이대는 통에 길가에 인접한 저희집 대문 앞은 하수관로가 다 드러날 정도로 콘크리트 바닥이 깨져 70넘은 노모가 출입하시기에 위험천만합니다.
특히나, 대형 덤프트럭들이 지나며 지붕에 양철처마를 치고 가서 대대적으로 양철처마 길이를 짧게 줄이는 공사도 하고, 전깃줄을 건드려 집으로 들어오는 전선이 끊긴적도 여러번 있습니다. 게다가 집 안에 앉아있으면 집이 흔들릴 정도의 진동이 느껴져 두려움에 떨어야 하고, 집안의 문틀은 다 뒤틀려 문이 제대로 닫히지 않습니다. 씽크대 문짝도 아귀가 안 맞아지고, 주방에 벽타일이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문제가 생길때마다 돈 들여 수리해가며 근근이 생활하고 있으나,이제는 나이드신 어머니 혼자 감당하기 힘드신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인도 확보도 되지 않아 젊은 제가 가도 문 밖 출입이 무서울 정도인데, 나이드신 분이 대형차들 피해 길이라도 건널라치면 정말 목숨건 외출이라 말할 정도입니다.
어머니는 어찌할 줄 모르고 이 고통을 아무런 보상 없이 10년 넘게 겪고 계십니다. 가장 편안해야 할 집이 가장 위험한 장소로 변해 버렸습니다.
아무런 조치도 없이 기업체 허가를 내주고 무리한 차량통행과 정체를 방치하여 주민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피해에 대한 적절한 보상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이젠 도로정비와 확장을 논의해야할 때 입니다.
언제까지 주민들의 희생을 강요하며 방치되어선 안됩니다
도로변 주민들의 이주를 지원하고 도로확장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저희 집은 유달 공원묘지, 자혜 양로원, 유달 학생 수련장등을 들어가는 입구에 위치해 있습니다.
안치산 자락에 기업체들이 하나 둘 늘어나면서 현재는 12개 업체가 들어섰습니다. 집 앞 도로에는
10여년전? 어느해 부터인지 출퇴근 승용차들, 수련장 들어가는 대형버스, 레미콘차, 화물 덤프트럭, 주류트럭등 하루에도 수십대의 차량이 통행을 합니다. 수많은 차량 통행으로 인해 먼지와 소음은 기본이고 ,집앞 도로는 다 패이고 깨져 울퉁불퉁하고, 집 맞은편 담벼락은 금이가서 무너지기 일보직전입니다. 크고 작은 피해가 줄줄이 생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또 철도공사를 위한 화물트럭의 통행이 더해진다하니 더 큰 피해가 생기지 않을까 시름만 깊어가고 있습니다.
왕복 2차선도 안되는 좁은 도로에 차량들이 처마 밑 문 앞까지 들이대는 통에 길가에 인접한 저희집 대문 앞은 하수관로가 다 드러날 정도로 콘크리트 바닥이 깨져 70넘은 노모가 출입하시기에 위험천만합니다.
특히나, 대형 덤프트럭들이 지나며 지붕에 양철처마를 치고 가서 대대적으로 양철처마 길이를 짧게 줄이는 공사도 하고, 전깃줄을 건드려 집으로 들어오는 전선이 끊긴적도 여러번 있습니다. 게다가 집 안에 앉아있으면 집이 흔들릴 정도의 진동이 느껴져 두려움에 떨어야 하고, 집안의 문틀은 다 뒤틀려 문이 제대로 닫히지 않습니다. 씽크대 문짝도 아귀가 안 맞아지고, 주방에 벽타일이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문제가 생길때마다 돈 들여 수리해가며 근근이 생활하고 있으나,이제는 나이드신 어머니 혼자 감당하기 힘드신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인도 확보도 되지 않아 젊은 제가 가도 문 밖 출입이 무서울 정도인데, 나이드신 분이 대형차들 피해 길이라도 건널라치면 정말 목숨건 외출이라 말할 정도입니다.
어머니는 어찌할 줄 모르고 이 고통을 아무런 보상 없이 10년 넘게 겪고 계십니다. 가장 편안해야 할 집이 가장 위험한 장소로 변해 버렸습니다.
아무런 조치도 없이 기업체 허가를 내주고 무리한 차량통행과 정체를 방치하여 주민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피해에 대한 적절한 보상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이젠 도로정비와 확장을 논의해야할 때 입니다.
언제까지 주민들의 희생을 강요하며 방치되어선 안됩니다
도로변 주민들의 이주를 지원하고 도로확장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