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_ 살아숨쉬는 동물학대 현장
- 글번호
- 15167539
- 작성일
- 2022.10.13 17:37
- 등록자
- 김○○
- 조회수
- 48
안녕하세요, 저는 무안군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살고 있는 한 학생입니다.
많은 업무 처리로 바쁘신 줄 압니다.. 하지만 혹 무안보호소 상황 알고계신가요?
모르셨다고 해도 문제고
알고있었다고 하신다면 방관하셨으니 그 또한 문제 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모든건 지금부터 바뀌면 되니 민원 넣어봅니다.
군수님 뿐만 아니라 이 글을 읽고 계신 공무집행자분들께 진심으로 호소합니다.
귀찮고 번거롭고 사람복지가 아닌일이지만 우리가 사람이라면 다른 생물도 귀한 줄 알아야죠. 우리에게 보호소라는 타이틀이 말도 못하는 생명들에겐 감옥이고 생지옥이었습니다.
사체가 널부러져있으며 굶어죽는 아이들이 생기고 병은 치료가 안되고 입양을 보내겠다는 노력조차 없고... 안락사 시키고 아님 그 돈 조차 아까워 그냥 굶어 죽이는게 지금 벌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가 방관하면서 계속 생명을 죽이고 있어요.
보호소라면 보호소 답게. 개살육장이 아닙니다.
조금만 더 신경써주세요. 확달라진 모습으로 개선해주세요. 다같이 행복하게 살게해주세요. 우리만 따수운 밥 먹지 말아요. 같이 나눠요. 우리만 따뜻한 방에서 자지말아요. 같이 따뜻한 겨울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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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와 반성을 필요치 않습니다. 개선해주세요.
많은 업무 처리로 바쁘신 줄 압니다.. 하지만 혹 무안보호소 상황 알고계신가요?
모르셨다고 해도 문제고
알고있었다고 하신다면 방관하셨으니 그 또한 문제 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모든건 지금부터 바뀌면 되니 민원 넣어봅니다.
군수님 뿐만 아니라 이 글을 읽고 계신 공무집행자분들께 진심으로 호소합니다.
귀찮고 번거롭고 사람복지가 아닌일이지만 우리가 사람이라면 다른 생물도 귀한 줄 알아야죠. 우리에게 보호소라는 타이틀이 말도 못하는 생명들에겐 감옥이고 생지옥이었습니다.
사체가 널부러져있으며 굶어죽는 아이들이 생기고 병은 치료가 안되고 입양을 보내겠다는 노력조차 없고... 안락사 시키고 아님 그 돈 조차 아까워 그냥 굶어 죽이는게 지금 벌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가 방관하면서 계속 생명을 죽이고 있어요.
보호소라면 보호소 답게. 개살육장이 아닙니다.
조금만 더 신경써주세요. 확달라진 모습으로 개선해주세요. 다같이 행복하게 살게해주세요. 우리만 따수운 밥 먹지 말아요. 같이 나눠요. 우리만 따뜻한 방에서 자지말아요. 같이 따뜻한 겨울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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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와 반성을 필요치 않습니다. 개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