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소가 왜 있나요? 도대체!
- 글번호
- 15167417
- 작성일
- 2022.10.12 22:18
- 등록자
- 남○○
- 조회수
- 63
이름만 보호소지, 하는건 보호소가 아니라
지옥인데 도대체 나랏돈으로 뭐하시나요?
유기견 아이들 구조만 하고 죽든 말든 신경
안쓰시나요? 어차피 비싸지 않고 싼 사료로
챙겨줄텐데 그거 하나 챙겨주는게 어렵나요?
물 한번 챙겨주는게 그렇게 어렵나요?
강아지도 생명인데 자기네들도 살고 싶을테고,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게 아닐텐데 말도 못하는 아이들을 어찌 괴롭게 죽게 만드나요?
같은 생명을 갖고 있으면서 본인들이 먹고 자고
입고 하는건 다 하면서 그 작은 생명들 사료든
물이든 챙겨주는게 어렵나요?
그렇게 아깝냐고요. 왜 안챙겨주시나요?
보호소인데 왜 보호해주는 곳이 아닌
방치를 하며 굶어죽이고 탈수를 하게 만드는
지옥생활을 하게 만드나요
이름을 바꾸시지 그래요?
그럴거면 그냥 풀어두세요. 여기저기서 밥 얻어먹고 마음껏 돌아다니게 만드시라구요.
위험하더라도 지옥 생활보단 나을 것 같네요!
제가 애견미용을 하면서 임보해주시는
임시 보호자님들 보면서 너무 감사하다고
느끼면서도 보호소에 남아있는 친구들
생각하면 제가 데려오고 싶다는 생각을
골백번을 하지만, 사실상 현실이 쉽지가 않잖
아요? 그건 제 현실이잖아요?
신고하시는 분들이 아이들을 도와줄 수 없고, 데려갈 수 없으니 그 지역 보호소에 신고를 하고 보호 받을 수 있게 맡기면서 안심할텐데 한번이라도 신고자의 마음을 생각해본 적은 있어요?
보호소는 아예 돈이 없나요? 백원도 천원도 만원도 없나요? 나랏돈 어디로 빼돌리세요?
며칠 몇달 몇년 애들 굶겨가며 물도 못줄 정도로 가난한가요? 물 주는데 돈 드나요? 보호소에서 물 안마시나요 보호소 직원분들은?
그쪽 분들만 입인가요? 그쪽분들만 생명갖고 있나요? 보호한다고 데려와놓고 왜 방치를 하세요?
그쪽들은 사람이 아니라 사람의 탈을 쓴 악마에요
악마라고.
저도 두마리 키우고 있고 해줄 수 있는게 이런 글 끄적이는 것 밖에는 없는 제 자신에게도
너무 화가나고 부끄러운데 미안하고 눈에 밟히는데, 같은 사람이면서 어떻게 그러나요?
감정이 있고 책임감이 있다면 이랬을까요
얼마나 밥과 물을 안주면 갈비뼈 보이고 척추 보이고 탈수로 죽냐고요! 욕 나오는거 간신히 참고 있네요 진짜. 사람은 맞아요? 보호소에 사람은 있나요? 제발 이름답게 보호소면 보호소 답게 아이들 케어해주고 똑바로 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그쪽분들 똑같이 지옥가서 가둬놓고 물 밥 안주고 비오면 비 오는대로 눈 오면 눈 오는대로 폭염오면 폭염 오는대로 서서히 굶어죽길 평생 기도할테니까요!
지옥인데 도대체 나랏돈으로 뭐하시나요?
유기견 아이들 구조만 하고 죽든 말든 신경
안쓰시나요? 어차피 비싸지 않고 싼 사료로
챙겨줄텐데 그거 하나 챙겨주는게 어렵나요?
물 한번 챙겨주는게 그렇게 어렵나요?
강아지도 생명인데 자기네들도 살고 싶을테고,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게 아닐텐데 말도 못하는 아이들을 어찌 괴롭게 죽게 만드나요?
같은 생명을 갖고 있으면서 본인들이 먹고 자고
입고 하는건 다 하면서 그 작은 생명들 사료든
물이든 챙겨주는게 어렵나요?
그렇게 아깝냐고요. 왜 안챙겨주시나요?
보호소인데 왜 보호해주는 곳이 아닌
방치를 하며 굶어죽이고 탈수를 하게 만드는
지옥생활을 하게 만드나요
이름을 바꾸시지 그래요?
그럴거면 그냥 풀어두세요. 여기저기서 밥 얻어먹고 마음껏 돌아다니게 만드시라구요.
위험하더라도 지옥 생활보단 나을 것 같네요!
제가 애견미용을 하면서 임보해주시는
임시 보호자님들 보면서 너무 감사하다고
느끼면서도 보호소에 남아있는 친구들
생각하면 제가 데려오고 싶다는 생각을
골백번을 하지만, 사실상 현실이 쉽지가 않잖
아요? 그건 제 현실이잖아요?
신고하시는 분들이 아이들을 도와줄 수 없고, 데려갈 수 없으니 그 지역 보호소에 신고를 하고 보호 받을 수 있게 맡기면서 안심할텐데 한번이라도 신고자의 마음을 생각해본 적은 있어요?
보호소는 아예 돈이 없나요? 백원도 천원도 만원도 없나요? 나랏돈 어디로 빼돌리세요?
며칠 몇달 몇년 애들 굶겨가며 물도 못줄 정도로 가난한가요? 물 주는데 돈 드나요? 보호소에서 물 안마시나요 보호소 직원분들은?
그쪽 분들만 입인가요? 그쪽분들만 생명갖고 있나요? 보호한다고 데려와놓고 왜 방치를 하세요?
그쪽들은 사람이 아니라 사람의 탈을 쓴 악마에요
악마라고.
저도 두마리 키우고 있고 해줄 수 있는게 이런 글 끄적이는 것 밖에는 없는 제 자신에게도
너무 화가나고 부끄러운데 미안하고 눈에 밟히는데, 같은 사람이면서 어떻게 그러나요?
감정이 있고 책임감이 있다면 이랬을까요
얼마나 밥과 물을 안주면 갈비뼈 보이고 척추 보이고 탈수로 죽냐고요! 욕 나오는거 간신히 참고 있네요 진짜. 사람은 맞아요? 보호소에 사람은 있나요? 제발 이름답게 보호소면 보호소 답게 아이들 케어해주고 똑바로 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그쪽분들 똑같이 지옥가서 가둬놓고 물 밥 안주고 비오면 비 오는대로 눈 오면 눈 오는대로 폭염오면 폭염 오는대로 서서히 굶어죽길 평생 기도할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