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보호소의 동물학대
- 글번호
- 15167259
- 작성일
- 2022.10.12 13:22
- 등록자
- 김○○
- 조회수
- 117
첨부파일(4)
-
이미지 0C222310-046D-44D7-AB7F-BA7AA78778D0.jpeg
23 hit/ 105.7 KB
-
이미지 66663C03-CD97-4FB9-B55F-CFE6602A260A.jpeg
22 hit/ 254.4 KB
-
이미지 B4076ECB-F454-4F9D-944E-501460729538.jpeg
24 hit/ 217.6 KB
-
이미지 9E0F4C7C-8130-4C2D-AD14-AC51BD188ECC.jpeg
22 hit/ 257.1 KB
무안보호소는 봉사자가 기회를 줬지만 이를 무시하고 아이들을 계속 방치했습니다. 배고픔에 비명을 지르고 사료그릇자체도 없었습니다. 태풍때는 지붕도 없이 온몸으로 비바람을 맞고있었고요. 군청팀장이 반성하였고 환경개선한다뜬장내리고 견사짓겠다 하였지만 바뀐건 하나도 없었습니다. 사료와 물만 챙겨달라고 한 부탁이 그렇게 어려웠을까요. 약속은 아무것도 지켜지지않았습니다. 4일전 갔을때는 두아이가 의식이 없었으며 전염병이 아닌 물을 못먹어 “고나트륨혈증”으로 생사를 오가고 있었습니다. 보호소라는 명칭을 가지고있는곳이 가둬놓고 사료도 물도 안주는게 말이 됩니까. 입양보내려했던 아이, 탈수증으로 죽은아이도 포인핸드 공고에 없습니다. 공고에 주인찾는 사진 한장없이 아이들은 안락사를 당해왔겠죠. 허겁지겁 체할듯이 사료 먹는모습을 보고도 아무런생각이 안드는 당신들 사람 맞습니까? 인간이라고 그럴 권리있는것이 아닙니다. 밥이나 물 하루만 안먹어도 힘들다 괴롭다 난리칠것이 눈에 보입니다. 본인들만 배불리 편하게 살면 되고 제눈으로 본적없으니 모른다는 말이 통하겠나요? 대체 무엇을 하는곳인가요. 우리가 낸 세금으로 월급받고 돈벌면 일을 하십시오. 말못하는 약한 동물들 악마처럼 이용하지 마시고요. 담당공무원, 군청과 소장은 책임을 떠넘기면 절대 안됩니다. 자격이 없는 사람은 필요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