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극 ‘품바’ 인용 금지 관련 2차 내용증명문
- 글번호
- 15165625
- 작성일
- 2022.07.28 00:06
- 등록자
- 김○○
- 조회수
- 367
2차 내용증명
'무안 품바전승관' 의
운영건과 명칭에 관한 시정 통보
연극 '품바’는 김시라 극본, 연출의 1인극이다.
품바의 뜻은 입장단, 입방귀로 일종의 의성어였으나
연극 '품바'가 흥행에 대성공을 거두자 처음부터 끝까지 걸인의 옷을 입고 연기하는 모노드라마라는 작품의 특성상 걸인의 이미지가 너무나도 강렬했던 이유와 인간은 서로가 얻어 먹으며 살아가는 거지라는 작품의 상징적, 철학적 메시지가 아류들에 의해 손상되고 그들의 상업적 행위들에 의해 잘못 와전되어 걸인의 대명사로 불려지기도 하였다
이러한 영향으로 그 때부터 전국에서는 유행처럼 걸인의 행색을 하고 작품의 내용을 훼손하며 쑈와 장사를 하는 일명 각설이, 또는 각설이 품바가 생계를 위해 우후죽순격으로 생겨났고 그러나 이들은 작품 품바와는 무관한 그저 작품의 놀이성만을 모방한 한때 유행을 따랐던 아류들임을 밝힌다
그러나 김시라 선생의 작고 후 고향 무안에서는 이러한 문화적 현상을 교묘히 이용한 일명 '무안일로품바'가 법인단체까지 결성해 마치 김시라의 품바인양 작품행세를 하기 시작하였고 이는 분명 저작권법상 위법행위였지만 이를 방관한 결과로 많은 사람들이 무안각설이품바가 김시라의 품바로 그렇게 오인되기 시작했다
김시라님은 1945년 12월 25일, 전남 무안군 일로읍 용산리에서 태어났다. 1978년 인의예술회를 창립하여 1979년 초대회장으로 취임 후,1981년 12월 31일 제3회 인의연극제 출품작품으로 연극 품바를 ‘친애하는 각설이 동지 여러분’이라는 이름으로 ‘일로읍 공회당’에서 초연을 한 후 광주 ‘사랑방 소극장’을 거쳐 '품바'로 제목을 바꾼 후 서울, 그리고 해외공연을 하는 등 큰 성과를 올리셨고 2001년 타계 후 지금까지도 연극 '품바'는 국내,외에서 가족들에 의해 계속 공연되어지고 있다.
최근엔 2021~2022년, 40주년 기념공연, 품바-머시꺽정인가 를 서울,부산,여수에서 공연하였다
품바’라는 단어는 조선시대 신재효 판소리전집 중 변강쇠가에서 각설이들이 품바 품바하면서 입장단을 치더라 하는 식으로 처음으로 언급은 되었지만 사용되지 않던 언어였는데 1981년 김시라 작가님이 처음으로 작품 제목과 극 중 노래 시작할 때에 어허 품바! 잘도 헌다 식으로 타령을 새릅게 재창작하여 사용함으로써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한국민족문화 대백과사전, 한국문화정보원예술지식백과 등)
무안 일로 품바 전승관을 위탁 받았다는 귀 단체(각설이 품바보존회)는 위 내용에서와 같이 작품 김시라품바와는 아무런 연관이 없음으로 귀 단체가 품바전승관 운영을 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이는 품바의 창시자 김시라 작가의 명예훼손에 관한 중대한 일임과 동시에 작가의 고향인 무안군의 위상을 떨어뜨리는 일이며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기에 반드시 철수해 주기를 바란다
만약 이를 강행할 시 전승관의 명칭에서 당연히 품바를 사용할 수 없으며 운영방침에서도 절대 김시라의 품바와 품바의 내용,이미지, 창작타령 등을 도용, 사용할 수 없음을 통보한다
품바의 정통성도 없고 명분도 없는 귀 단체의 운영 예정관인 무안군청 산하 각설이품바전승관이 이하 같은 이름으로 예정대로 운영될 경우 이러한 행위는 마치 김시라의 작품 ‘품바’와 전승관이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혼동을 불러 일으킬 수 있으므로 이는 정확히 저작권상의 위법행위임을 밝힌다
다시 강조하건대 이러한 일은 다른 지역도 아닌 이미 널리 알려진 '품바'의 창시자 고 김시라 작가가 태어나고 성장하고, 정신문화발전을 위하여 자신의 청춘을 바쳤던 작가의 고향, 품바의 발상지 무안에서 결코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이기에 즉시 시정조치해 주기 바란다
만약 기한 내에 조치하지 않으면 법적으로 처리할 수 있음을 통보한다.
'무안 품바전승관' 의
운영건과 명칭에 관한 시정 통보
연극 '품바’는 김시라 극본, 연출의 1인극이다.
품바의 뜻은 입장단, 입방귀로 일종의 의성어였으나
연극 '품바'가 흥행에 대성공을 거두자 처음부터 끝까지 걸인의 옷을 입고 연기하는 모노드라마라는 작품의 특성상 걸인의 이미지가 너무나도 강렬했던 이유와 인간은 서로가 얻어 먹으며 살아가는 거지라는 작품의 상징적, 철학적 메시지가 아류들에 의해 손상되고 그들의 상업적 행위들에 의해 잘못 와전되어 걸인의 대명사로 불려지기도 하였다
이러한 영향으로 그 때부터 전국에서는 유행처럼 걸인의 행색을 하고 작품의 내용을 훼손하며 쑈와 장사를 하는 일명 각설이, 또는 각설이 품바가 생계를 위해 우후죽순격으로 생겨났고 그러나 이들은 작품 품바와는 무관한 그저 작품의 놀이성만을 모방한 한때 유행을 따랐던 아류들임을 밝힌다
그러나 김시라 선생의 작고 후 고향 무안에서는 이러한 문화적 현상을 교묘히 이용한 일명 '무안일로품바'가 법인단체까지 결성해 마치 김시라의 품바인양 작품행세를 하기 시작하였고 이는 분명 저작권법상 위법행위였지만 이를 방관한 결과로 많은 사람들이 무안각설이품바가 김시라의 품바로 그렇게 오인되기 시작했다
김시라님은 1945년 12월 25일, 전남 무안군 일로읍 용산리에서 태어났다. 1978년 인의예술회를 창립하여 1979년 초대회장으로 취임 후,1981년 12월 31일 제3회 인의연극제 출품작품으로 연극 품바를 ‘친애하는 각설이 동지 여러분’이라는 이름으로 ‘일로읍 공회당’에서 초연을 한 후 광주 ‘사랑방 소극장’을 거쳐 '품바'로 제목을 바꾼 후 서울, 그리고 해외공연을 하는 등 큰 성과를 올리셨고 2001년 타계 후 지금까지도 연극 '품바'는 국내,외에서 가족들에 의해 계속 공연되어지고 있다.
최근엔 2021~2022년, 40주년 기념공연, 품바-머시꺽정인가 를 서울,부산,여수에서 공연하였다
품바’라는 단어는 조선시대 신재효 판소리전집 중 변강쇠가에서 각설이들이 품바 품바하면서 입장단을 치더라 하는 식으로 처음으로 언급은 되었지만 사용되지 않던 언어였는데 1981년 김시라 작가님이 처음으로 작품 제목과 극 중 노래 시작할 때에 어허 품바! 잘도 헌다 식으로 타령을 새릅게 재창작하여 사용함으로써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한국민족문화 대백과사전, 한국문화정보원예술지식백과 등)
무안 일로 품바 전승관을 위탁 받았다는 귀 단체(각설이 품바보존회)는 위 내용에서와 같이 작품 김시라품바와는 아무런 연관이 없음으로 귀 단체가 품바전승관 운영을 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이는 품바의 창시자 김시라 작가의 명예훼손에 관한 중대한 일임과 동시에 작가의 고향인 무안군의 위상을 떨어뜨리는 일이며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기에 반드시 철수해 주기를 바란다
만약 이를 강행할 시 전승관의 명칭에서 당연히 품바를 사용할 수 없으며 운영방침에서도 절대 김시라의 품바와 품바의 내용,이미지, 창작타령 등을 도용, 사용할 수 없음을 통보한다
품바의 정통성도 없고 명분도 없는 귀 단체의 운영 예정관인 무안군청 산하 각설이품바전승관이 이하 같은 이름으로 예정대로 운영될 경우 이러한 행위는 마치 김시라의 작품 ‘품바’와 전승관이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혼동을 불러 일으킬 수 있으므로 이는 정확히 저작권상의 위법행위임을 밝힌다
다시 강조하건대 이러한 일은 다른 지역도 아닌 이미 널리 알려진 '품바'의 창시자 고 김시라 작가가 태어나고 성장하고, 정신문화발전을 위하여 자신의 청춘을 바쳤던 작가의 고향, 품바의 발상지 무안에서 결코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이기에 즉시 시정조치해 주기 바란다
만약 기한 내에 조치하지 않으면 법적으로 처리할 수 있음을 통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