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극 ‘품바’ 인용 금지 관련 내용증명문
- 글번호
- 15165336
- 작성일
- 2022.07.13 13:37
- 등록자
- 김○○
- 조회수
- 406
1인극 ‘품바’ 인용 금지 통보
연극 '품바’는 김시라 극본, 연출의 1인극이다. 초창기에는 ‘친애하는 각설이 동지 여러분’이라는 이름으로 무대에 올렸다가 입방구 소리를 딴 각설이타령의 후렴구인 ‘품바’로 이름을 바꾸어 지금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다.
김시라님은 1945년 12월 25일, 전남 무안군 일로읍 용산리에서 태어났다. 1978년 인의예술회를 창립하여 1979년 초대회장으로 취임후,1981년 12월 31일 ‘친애하는 각설이 동지 여러분’이라는 이름으로 ‘일로읍 공회당’에서 초연을 한 뒤에 광주 ‘사랑방 소극장’을 거쳐 서울, 그리고 해외공연을 하는 등 큰 성과를 올리셨고 2001년 타계 후 지금까지도 연극 '품바'는 가족들에 의해 계속 공연되어지고있다.
이렇게 ‘품바’라는 이름은 조선시대 신재효판소리 전집 중 변강쇠가에 처음으로 언급은 되었지만 사용되지 않던 언어였는데 1981년 김시라 작가님이 처음으로 작품에 사용함으로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한국민족문화 대백과사전, 예술백과사전)
무안 일로 품바 전승관을 위탁받았다는 귀 단체(각설이 품바보존회)는 김시라품바와는 아무런 연관이 없기 때문에 품바 보존을 한다는 명분은 전혀 없다고 생각한다.
이 작품이 무안은 물론 대한민국, 그리고 해외에서 갈채받고 최장기, 최다공연, 최다관객 기록을 세운 것은 초창기 ‘인의예술회’와 애호가들의 도움, 그리고 예술가의 열정으로 이뤄 낸 예술적 성과였음을 강조한다면 귀의 단체는 김시라의 명성을 이용,저작권을 불법으로 사용하고 사 후 저자권자에 대한 인격모독을 홈페이지에 올리고, 김시라출판물을 복사하여 귀 단체의 저작권으로 주장하는 등 이에 현저작권자의 항의 후 권리가 없음을 인정한 후 김시라와는 무관하게 활동하다가 심지어 품바는 각설이의 한 줄기였다는 엉뚱한 가설을 주장키 위해 수억의 국가세금을 남용한 바 있는 귀 단체는 품바를 보존할 자격이 없음을 주장합니다
이에 품바의 정통성도 없고 명분도 없는 단체에서 마치 ‘품바’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처럼 단체 이름에 품바를 사용하는 것은 허용할 수 없으므로 즉시 ‘각설이 보존회’로 개칭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미 널리 알려진 ‘김시라 품바’가 작가가 태어나고 성장하고 활발히 활동했던 고향 무안에서
품바전승관을 세워 운영한다고 했을 때 이는 많은 사람들에게 김시라의 품바가 전승되는 것처럼 착각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시정조치해 주시기 바란다.
만약 기한 내에 조치하지 않으면 법적으로 처리할 수 있음을 통보한다.
*위에 내용을 각설이품바보전회로 내용증명을 보냈습니다.
신속한 조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연극 '품바’는 김시라 극본, 연출의 1인극이다. 초창기에는 ‘친애하는 각설이 동지 여러분’이라는 이름으로 무대에 올렸다가 입방구 소리를 딴 각설이타령의 후렴구인 ‘품바’로 이름을 바꾸어 지금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다.
김시라님은 1945년 12월 25일, 전남 무안군 일로읍 용산리에서 태어났다. 1978년 인의예술회를 창립하여 1979년 초대회장으로 취임후,1981년 12월 31일 ‘친애하는 각설이 동지 여러분’이라는 이름으로 ‘일로읍 공회당’에서 초연을 한 뒤에 광주 ‘사랑방 소극장’을 거쳐 서울, 그리고 해외공연을 하는 등 큰 성과를 올리셨고 2001년 타계 후 지금까지도 연극 '품바'는 가족들에 의해 계속 공연되어지고있다.
이렇게 ‘품바’라는 이름은 조선시대 신재효판소리 전집 중 변강쇠가에 처음으로 언급은 되었지만 사용되지 않던 언어였는데 1981년 김시라 작가님이 처음으로 작품에 사용함으로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한국민족문화 대백과사전, 예술백과사전)
무안 일로 품바 전승관을 위탁받았다는 귀 단체(각설이 품바보존회)는 김시라품바와는 아무런 연관이 없기 때문에 품바 보존을 한다는 명분은 전혀 없다고 생각한다.
이 작품이 무안은 물론 대한민국, 그리고 해외에서 갈채받고 최장기, 최다공연, 최다관객 기록을 세운 것은 초창기 ‘인의예술회’와 애호가들의 도움, 그리고 예술가의 열정으로 이뤄 낸 예술적 성과였음을 강조한다면 귀의 단체는 김시라의 명성을 이용,저작권을 불법으로 사용하고 사 후 저자권자에 대한 인격모독을 홈페이지에 올리고, 김시라출판물을 복사하여 귀 단체의 저작권으로 주장하는 등 이에 현저작권자의 항의 후 권리가 없음을 인정한 후 김시라와는 무관하게 활동하다가 심지어 품바는 각설이의 한 줄기였다는 엉뚱한 가설을 주장키 위해 수억의 국가세금을 남용한 바 있는 귀 단체는 품바를 보존할 자격이 없음을 주장합니다
이에 품바의 정통성도 없고 명분도 없는 단체에서 마치 ‘품바’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처럼 단체 이름에 품바를 사용하는 것은 허용할 수 없으므로 즉시 ‘각설이 보존회’로 개칭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미 널리 알려진 ‘김시라 품바’가 작가가 태어나고 성장하고 활발히 활동했던 고향 무안에서
품바전승관을 세워 운영한다고 했을 때 이는 많은 사람들에게 김시라의 품바가 전승되는 것처럼 착각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시정조치해 주시기 바란다.
만약 기한 내에 조치하지 않으면 법적으로 처리할 수 있음을 통보한다.
*위에 내용을 각설이품바보전회로 내용증명을 보냈습니다.
신속한 조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