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2022년 국·도비 건의사업 발굴보고회 개최
- 작성일
- 2020.12.21 17:03
- 등록자
- 기획실 유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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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2022년 국도비 지원 건의사업 발굴 보고회(김산 군수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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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군, 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한 선제적 대응 -
무안군(군수 김산)이 지난 21일 2022년 국·도비지원 건의사업 발굴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역발전과 경제활성화에 파급효과가 큰 신규시책을 국·도 정책사업과 연계하고 체계적인 정부예산확보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신규사업 48건 3023억원을 발굴하여 현재 추진상황과 앞으로 추진계획에 대해 점검하였다.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무안군 오룡 복합문화센터 생활SOC복합화사업 169억원, 운남면 양곡지구 배수개선사업 198억원, 사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217억원, 무안군 첨단농업복합단지 조성 사업 380억원, 일로 공공하수처리장 확충 증설사업 104억원, 일로 하수관로정비사업 108억원, 무안읍 하수관로정비사업 142억원, 망운 공공하수처리장 확충사업 84억원, 양파·마늘 전과정 기계화 사업 30억원, 무안군 청소년수련관 이전건립사업 50억원 등의 국·도비 사업과 신재생에너지보급 융·복합 지원사업 및 어촌뉴딜 300사업 등 신규대상지 공모사업 등이 있다.
이후에도 2, 3차보고회를 개최하여 보고회를 통해 확정된 사업은 2021년도 상반기부터 지속적으로 도, 중앙부처, 국회 등을 통해 지속 건의할 예정이며 연초부터 반영 활동을 강화해 재원 확보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김산 무안군수는 “발굴이 부족한 분야는 관련 계획들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보완하여 사업을 적극 발굴해 줄 것을 실과소에 요청하며 특히 도농 복합도시로서의 무안이 더욱 조화롭게 발전할 수 있도록 도시지역에 관한 사업 발굴에도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