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2020 올해의 우수 시책 7건 선정
- 작성일
- 2020.12.21 17:00
- 등록자
- 기획실 하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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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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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2020 군정발전 유공자 표창 수여식(우수시책).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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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도시~농촌지역간 공공형 버스 순환노선 운행’ 최우수상 차지 -
무안군(군수 김산)이 ‘2020년 올해의 우수시책’ 7건을 선정 발표하였다.
올해의 우수시책으로 선정된 7건은 ▲무안군 공공형 버스 순환노선 운행 ▲건강증진형 보건지소 개선사업 ▲취약계층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아동 및 청소년 직접지원 사업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사업 ▲무안군 해상안전체험관 신축 ▲어촌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어촌뉴딜 300 사업 ▲구 전통시장 부지 정비사업 등으로 그 중‘무안군 공공형 버스 순환노선 운행’이 온라인 국민 참여 투표를 통해 최우수 시책으로 선정되었다.
‘무안군 공공형 버스 순환노선 운행’은 새롭게 조성된 신도시와 농촌지역간 연계 교통망 확충 사업으로 주민 편의 제고 노력에 군민들이 높은 평가를 내려 최우수상을 차지하였으며, 이 밖에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오랫동안 갈등을 겪어왔던 구 전통시장 정비사업 등의 주민 생활밀착형 시책이 군민 만족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산 군수는 “한 해 동안 우리 군에서 중점적으로 시행한 정책들에 대해 군민들의 평가를 받는 기회가 되었다.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정책이 더 많이 발굴될 수 있기를 바라며, 주민이 군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여 소통행정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의 우수시책 선정’은 신규 시책을 대상으로 정책적 효과성과 주민 만족도를 파악하기 위해 2020년 첫 시행한 것으로 실과소에서 공모한 우수시책 60건을 대상으로 1차 내부심사 및 2차 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7건의 우수시책을 선정하고, 최종 국민참여 온라인 투표를 통해 최우수 시책 1건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