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2024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 공모 선정
- 작성일
- 2024.08.02 16:46
- 등록자
- 관광과
- 조회수
- 74
첨부파일(1)
-
이미지 무안군청 전경.jpg
3 hit/ 1.12 MB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4년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 공모’에서 삼향읍 소재 주민공동체 ‘매료’가 선정되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관광두레 주민사업체는 한국관광공사로부터 향후 5년간 경영컨설팅, 상품개발, 홍보마케팅, 법률/세무 지원 등 업체당 최대 1억 1000만 원의 맞춤형 육성지원을 받게 된다.
‘매료’는 무안의 자연 자원을 활용하여 향기 브랜딩 관광상품 개발과 체험프로그램 운영과 디퓨저, 방향제 등 관광기념품 개발과 특산품을 활용한 음식 레시피 개발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무안군 관광두레 사업체는 ▲매료(삼향읍) ▲나눔드림(운남면), ▲이룰꿈부(몽탄면) ▲못난이마을(일로읍) ▲하늘별바다(청계면) ▲백련문화센터영농조합법인(일로읍) 총 6개소이다.
이들 사업체는 숙박·식음·여행·체험·기념품 등 다양한 지역 자원으로 관광사업을 경영하며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하영미 관광과장은 “관광두레 주민사업체가 지역의 우수한 자원을 활용한 관광콘텐츠를 개발하고 상품화하여 농촌관광 활성화 및 지역민들의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사진설명 : 무안군청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