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레:천학의 비상"
- 작성일
- 2023.11.06 10:45
- 등록자
- 김태은
- 조회수
- 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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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포스터_천학의비상(무안군자체제작) 복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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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명 : " 발레:천학의 비상"
☞ 출연단체 : 나라발레씨어터
☞ 공연일시 : 2023년 11월 23일(목)19시30분
☞ 장 소 :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관람등급 : 초등학생이상관람가(관람연령준수)
☞ 관 람 료 : 일반 3,000원/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50%할인/1인5매 예매가능
☞ 티켓예매 : 예매하기 클릭 ( https://muanculture.moonhwain.net:451/)
※ 온라인 예매가 어려우신분은 전화예매가능( 061-450-4090)
☞ 티켓오픈(예매시작) : 2023년 11월 13일(월) 오전 9시부터~
☞ 취소시환급기준 안내
※소비자분쟁 해결기준 준용(공연부문)
- 공연일10일전까지 : 전액환급
- 공연일 7일전까지 : 10%공제후 환급
- 공연일 3일전까지 : 20%공제후 환급
- 공연일 1일전까지 : 30%공제후 환급
- 공연당일 공연시작 전까지 : 90%공제후 환급
- 단 공연 3일전까지는 예매후 24시간 이내취소시 전액환급(비영업일은 시간계산에서 제외)
□ 단체소개
❍ 단체명 : 나라발레씨어터
- 2014년 2월 발레 문화 예술의 인프라가 미약한 전남 지역에 발레 문화 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발족된 단체로 지역 문화 예술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오고 있는 단체이다.
- 지난 2014년 창작발레‘두리의 비상’을 비롯해‘데미안’,‘흑두루미의 꿈’,‘윤동주 100년의 기억’ 여순사건 70주년 추모작품‘애기섬’등 다양한 지역성을 가진 소재의 작품을 창작해 성공적으로 무대에 올린 바 있으며, 창작활동과 공연현장인력 배출, 관객개발, 타 예술장르와의 연계 등 항상 새로운 작업을 위해 노력하며 무엇보다 관객과의 소통을 위한 소재 개발과 새로운 무용 언어의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수상실적 : 제25회 전국무용제 은상, 2017 한국예총 예술문화 대상
2015 전남도지사 공로상 수상
□ 기획의도
❍ 모던 발레의 형식으로 모던 발레는 대중들에게 잘 알려져 사랑을 받고 있는 명작 클래식 발레와는 달리 조금은 생소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난해한 영역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모던 발레 ‘천학의 비상’은 이와 같은 선입견을 깨고 대중성을 담보할 수 있는 예술 작품이다. 본 작품은 제목을 통해서도 짐작할 수 있듯 흑두루미를 주인공으로 하고 있다. 흑두루미의 생태적 특징을 잘 표현한 안무와 미려한 감정선을 절제된 동작으로 표현해내는 무용수의 춤은 관객들에게 큰 공감대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컨셉 및 주제
❍ 본 작품은 전남 순천시에 소재한 세계 5대 연안 습지인 순천만을 배경으로 이 곳에서 서식하고 있는 천연기념물 228호 흑두루미가 주인공이 된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작품이다. 인간과 자연이 어울려 공존하고자 하는 현재의 노력을 모던 발레라는 문화 예술 컨텐츠로 새롭게 재해석한 작품이기도 하다.
❍ 순천만에 낙오된 한마리의 외톨이 흑두루미가 무리에 다시 합류하는 과정에서 겪는 사랑, 연민, 다툼, 갈등, 이별의 감정 등과 함께 고향 시베리아를 그리워하고 또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한 의지와 희망을 되찾아 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 공연특징
❍ ‘천학의 비상’은 고결하고 순결한 자태에 가려진 채 평생 혹독한 천명을 감내하며 살아가는 한 마리의 흑두루미를 통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 인간의 내면의 모습까지도 차분히 관망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있는 작품이다.
□ 프로그램 내용
❍ 프롤로그
13년을 작은 철장 속에서도 갇혀 살던 두리는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고향으로 돌아갔다. 오랜 공백을 뛰어넘어 야성을 되찾은 것이다. 두리는 창공에 날아오르기 위해 친구들 속에 섞이기 위해 무던히도 애썼다.
동물의 강인한 본능과 그 생명을 보듬어 주는 자연의 한 없이 너른 품이 있어 가능했을 것이다.
❍ 1장 비상
거세고 혹독한 눈보라를 뚫고 순천만을 찾아온 한 마리의 흑두루미.
이 흑두루미는 사무치는 외로움 속에 고향을 그리워하며 창공을 힘없이 선회한다. 순천만은 넉넉한 너른 품으로 그 가녀린 생명을 보듬어 준다.
❍ 2장 만남
매서운 겨울 한 무리의 흑두루미들이 순천만을 찾는다.
하지만 이 흑두루미 무리에게 한 마리의 외톨이 흑두루미는 그저 낯선 이방인일 뿐... 날카로운 발톱과 억센 부리로 이 외로운 한 마리의 흑두루미를 거세게 밀어낸다.
❍ 3장 사랑
이 모든 과정을 지켜보며 연민과 사랑을 느끼는 또 다른 한 마리의 흑두루미 두 마리의 흑두루미는 처음 느끼는 사랑의 감정에 이끌린다. 달 밝은 어느 겨울 밤. 순천만의 우거진 갈대와 갯벌. 너른 들판은 이 한쌍의 흑두루미들을 넉넉히 품어준다.
❍ 4장 친구
흑두루미 무리들도 이 한 마리의 외로운 두리를 가족의 일원으로 받아들인다. 두리는 이제서야 혹독한 시련을 견뎌내고 함께 푸른 창공으로 날아오를 친구들이 생겼다.
❍ 5장 고향으로
햇살이 포근한 봄의 기운이 돋기 시작한 어느 날. 외톨이 흑두루미는 꿈에도 그리던 머나먼 고향을 향한 자유를 향한 힘찬 비상을 시작한다.
❍ 에필로그
두리가 떠난 그 해 겨울에도 흑두루미들은 고향 시베리아에서 수천 킬로를 날아 순천만을 다시 찾았다. 그러나 두리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어쩌면 두리는 13년의 혹독했던 기억 때문에 이곳 순천만을 다시 찾아오기가 두려웠는지도 모른다. 두리가 순천만을 다시 찾아오게 될 그날을 상상해 본다.
❍ 남자주역 배우- 윤전일
-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 전)국립발레단 주역
- 전)루마니아 국립오페라발레단 주역 무용수
- MNet 댄싱9 시즌2 프로그램 우승
- 윤전일 댄스이모션 대표
❍ 여자 주역 배우 : 권지민
- 독일 함부르크 발레학교
- 2017 prix de lausanne finalist
- 2013 러시아 바가노바 발레학교 275주년 기념 갈라 한국 학생 대표 출연
☞ 출연단체 : 나라발레씨어터
☞ 공연일시 : 2023년 11월 23일(목)19시30분
☞ 장 소 :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관람등급 : 초등학생이상관람가(관람연령준수)
☞ 관 람 료 : 일반 3,000원/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50%할인/1인5매 예매가능
☞ 티켓예매 : 예매하기 클릭 ( https://muanculture.moonhwain.net:451/)
※ 온라인 예매가 어려우신분은 전화예매가능( 061-450-4090)
☞ 티켓오픈(예매시작) : 2023년 11월 13일(월) 오전 9시부터~
☞ 취소시환급기준 안내
※소비자분쟁 해결기준 준용(공연부문)
- 공연일10일전까지 : 전액환급
- 공연일 7일전까지 : 10%공제후 환급
- 공연일 3일전까지 : 20%공제후 환급
- 공연일 1일전까지 : 30%공제후 환급
- 공연당일 공연시작 전까지 : 90%공제후 환급
- 단 공연 3일전까지는 예매후 24시간 이내취소시 전액환급(비영업일은 시간계산에서 제외)
□ 단체소개
❍ 단체명 : 나라발레씨어터
- 2014년 2월 발레 문화 예술의 인프라가 미약한 전남 지역에 발레 문화 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발족된 단체로 지역 문화 예술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오고 있는 단체이다.
- 지난 2014년 창작발레‘두리의 비상’을 비롯해‘데미안’,‘흑두루미의 꿈’,‘윤동주 100년의 기억’ 여순사건 70주년 추모작품‘애기섬’등 다양한 지역성을 가진 소재의 작품을 창작해 성공적으로 무대에 올린 바 있으며, 창작활동과 공연현장인력 배출, 관객개발, 타 예술장르와의 연계 등 항상 새로운 작업을 위해 노력하며 무엇보다 관객과의 소통을 위한 소재 개발과 새로운 무용 언어의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수상실적 : 제25회 전국무용제 은상, 2017 한국예총 예술문화 대상
2015 전남도지사 공로상 수상
□ 기획의도
❍ 모던 발레의 형식으로 모던 발레는 대중들에게 잘 알려져 사랑을 받고 있는 명작 클래식 발레와는 달리 조금은 생소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난해한 영역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모던 발레 ‘천학의 비상’은 이와 같은 선입견을 깨고 대중성을 담보할 수 있는 예술 작품이다. 본 작품은 제목을 통해서도 짐작할 수 있듯 흑두루미를 주인공으로 하고 있다. 흑두루미의 생태적 특징을 잘 표현한 안무와 미려한 감정선을 절제된 동작으로 표현해내는 무용수의 춤은 관객들에게 큰 공감대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컨셉 및 주제
❍ 본 작품은 전남 순천시에 소재한 세계 5대 연안 습지인 순천만을 배경으로 이 곳에서 서식하고 있는 천연기념물 228호 흑두루미가 주인공이 된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작품이다. 인간과 자연이 어울려 공존하고자 하는 현재의 노력을 모던 발레라는 문화 예술 컨텐츠로 새롭게 재해석한 작품이기도 하다.
❍ 순천만에 낙오된 한마리의 외톨이 흑두루미가 무리에 다시 합류하는 과정에서 겪는 사랑, 연민, 다툼, 갈등, 이별의 감정 등과 함께 고향 시베리아를 그리워하고 또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한 의지와 희망을 되찾아 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 공연특징
❍ ‘천학의 비상’은 고결하고 순결한 자태에 가려진 채 평생 혹독한 천명을 감내하며 살아가는 한 마리의 흑두루미를 통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 인간의 내면의 모습까지도 차분히 관망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있는 작품이다.
□ 프로그램 내용
❍ 프롤로그
13년을 작은 철장 속에서도 갇혀 살던 두리는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고향으로 돌아갔다. 오랜 공백을 뛰어넘어 야성을 되찾은 것이다. 두리는 창공에 날아오르기 위해 친구들 속에 섞이기 위해 무던히도 애썼다.
동물의 강인한 본능과 그 생명을 보듬어 주는 자연의 한 없이 너른 품이 있어 가능했을 것이다.
❍ 1장 비상
거세고 혹독한 눈보라를 뚫고 순천만을 찾아온 한 마리의 흑두루미.
이 흑두루미는 사무치는 외로움 속에 고향을 그리워하며 창공을 힘없이 선회한다. 순천만은 넉넉한 너른 품으로 그 가녀린 생명을 보듬어 준다.
❍ 2장 만남
매서운 겨울 한 무리의 흑두루미들이 순천만을 찾는다.
하지만 이 흑두루미 무리에게 한 마리의 외톨이 흑두루미는 그저 낯선 이방인일 뿐... 날카로운 발톱과 억센 부리로 이 외로운 한 마리의 흑두루미를 거세게 밀어낸다.
❍ 3장 사랑
이 모든 과정을 지켜보며 연민과 사랑을 느끼는 또 다른 한 마리의 흑두루미 두 마리의 흑두루미는 처음 느끼는 사랑의 감정에 이끌린다. 달 밝은 어느 겨울 밤. 순천만의 우거진 갈대와 갯벌. 너른 들판은 이 한쌍의 흑두루미들을 넉넉히 품어준다.
❍ 4장 친구
흑두루미 무리들도 이 한 마리의 외로운 두리를 가족의 일원으로 받아들인다. 두리는 이제서야 혹독한 시련을 견뎌내고 함께 푸른 창공으로 날아오를 친구들이 생겼다.
❍ 5장 고향으로
햇살이 포근한 봄의 기운이 돋기 시작한 어느 날. 외톨이 흑두루미는 꿈에도 그리던 머나먼 고향을 향한 자유를 향한 힘찬 비상을 시작한다.
❍ 에필로그
두리가 떠난 그 해 겨울에도 흑두루미들은 고향 시베리아에서 수천 킬로를 날아 순천만을 다시 찾았다. 그러나 두리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어쩌면 두리는 13년의 혹독했던 기억 때문에 이곳 순천만을 다시 찾아오기가 두려웠는지도 모른다. 두리가 순천만을 다시 찾아오게 될 그날을 상상해 본다.
❍ 남자주역 배우- 윤전일
-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 전)국립발레단 주역
- 전)루마니아 국립오페라발레단 주역 무용수
- MNet 댄싱9 시즌2 프로그램 우승
- 윤전일 댄스이모션 대표
❍ 여자 주역 배우 : 권지민
- 독일 함부르크 발레학교
- 2017 prix de lausanne finalist
- 2013 러시아 바가노바 발레학교 275주년 기념 갈라 한국 학생 대표 출연
공연명 | " 발레:천학의 비상" | 예매하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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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3.11.23.(목)19시30분 | 장소 |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주관부서 | 승달문화예술회관 | 문의사항 | 061-450-40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