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보다 가까운 방문간호사
- 작성일
- 2024.03.21 20:51
- 등록자
- 이OO
- 조회수
- 10
저는 어머니와 멀리 떨어져 살고 있는데 제가할수있는 일은 매일 안부 전화가 전부였습니다
그날도 어머니와 통화 하는중 나보러 오는
간호사가 보건지소에 있는데 튀김을 사와서 맛나게 먹고 있다고 자랑을 하여서 저도 그
간호사랑 통하도 하고 고마운 마음도 전했습니다 멀리 사는 자식 입장에서는 참 고맙고
든든하기도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가 이제는 혈압 당뇨 관리해 주는 그간호사가 오지 못한다고 하고 보건지소에 찾아가도 간호사가 없다고 하면서
무안읍에 있는 보건소로 찾아가야 한다고
하네요
집 가까운데 있는 간호사를 왜 멀리 데려가는지요?
이곳 보건지소가 혹시 없어지나요?
노인분들 가까운데서 보던 혜택을 지금과 같이 누리실수 있도록 다시한번 검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