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군정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다름아니라 최근 국내 지자체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하는 것이 문화예술관광입니다. 하지만 지역활동가 또는 예술기획가들이 부재한 이유로 문화예술을 실제 관광과 적용시키지는 못하고들 있습니다.
무안은 훌륭한 에코환경 인프라는 있지만 현대사회에 부응할 변화있는 문화 예술 시설은 부족한듯 합니다.
현대인의 니즈를 충족할 시설이라면 당연히 전문가의 눈높이가 필요한 것이 현실이며 정부의 도시농촌 뉴딜정책을 위해서라도 꼭 필요한 일이라 사료됩니다.
제가 있는 담양군은 여러 전문활동가들이 들어와 문화예술과 관광이 융합된 산업화와 풀뿌리 경제를 위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곡성군과 해남군의 경우도 문화정책담당을전문가로 공모선임하여 운영중이며 실제 많은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그동안 무안에 관심을 가진 것은 국제공항을 중심으로 에코환경이 문화예술과 접목되면 성공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해왔기 때문입니다.
미래성장동력은 문화예술 관광입니다. 농경중심 사회에서 산업사회를 겪고 현재에 이르렀습니다.
고령사회화하는 농경문화는 친환경 고부가가치 농경으로 변화시키고 현대상황에 맞게 문화예술 관광을 활용(목포수묵비엔날레, 국제공항 인프라)하여 지자체 인구유입과 미래성장 동력으로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문화예술이 답이다! 장00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