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등 많은 군정업무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다름아니라 도청에서 남북을 가로지르는 메인도로인 남악3로와 남악4로에
식재되어 있는 상록수(가로수)의 생육부진이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다른 도로에 비하여 같은 수종의 나무인데도 불구하고 생육부진과 가지가지의 고사가 심해보입니다.
(생육부진 50% 이상 / 고사 위기 5%내외)

요즘 살기좋은 도시의 조건 중 하나가 잘 정비된 가로수와 푸른녹음이라 생각되는데
전남을 대표하는 도시에서 가로수에 대한 아쉽움이 항상 드는 남악입니다.

적절한 가로수 식재와 정비사업 등 적극적인 행정으로 잘 정비된 푸른 녹음의 도시경관을 자랑하는 남악신도시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