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스포츠센터 수영장 관련 민원입니다.
- 글번호
- 594122
- 작성일
- 2019.11.12 20:01
- 등록자
- 나○○
- 조회수
- 217
약 5개월 전부터 수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타지에서 20여년간 수영을 했는데 이런 경우가 없는것 같아서 글을 남깁니다.
첫 째, 5개월간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면서 안전근무자를 본적이 없습니다. 수영을 잘하던 못하던 수영장에 오면 안전요원이 있어서 든든하고 그래도 맘놓고 운동을 했었는데 제가 여기 와서 단 한번도 안전근무자가 밖을 돌아다니거나 근무를 제대로 서고 있늘걸 본적이 없습니다. 생활체육법상 이정도 규모에는 2명이상의 안전근무자를 배치하게 되어있는데 이 수영장은 안전근무자가 없는 것인가요?
두 번째. 어느 수영장이든 강습 받을 수 있는 시간대가 정해져있습니다. 새벽, 오전, 저녁. 오후에는 보통 자유수영이나 강사님들 개인레슨을 하지요. 무안 수영장은 정직원 강사 선생님들이 안계신건가요? 새벽 수업 나오시던 한분이 그만드시게 되니 새벽 강습자체를 없애버렸더군요. 그럼 일반 직장인들 이나 새벽, 저녁시간때에 시간이 되서 운동할 수 있는 사람들은 강습을 받을 수 없는건가요? 주위분들도 새벽에 기초반이 생기면 보내드릴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강습반 자체를 안만든다니... 그리고 기존에 강습을 받고 계시던 분들은 무슨 호구인가요? 완전히 마스터 시켜서 혼자서 수영을 할 수 있는 반이였다면야 무슨 문제가 있겠냐만은 그도 그렇게 보이질 않아서요.
세 번째. 수영장에 스타트대가 설치되어있지 않던데 그 이유는 무엇인지요? 안전문제라는 답변은 사양하겠습니다. 스타트대는 연습시 분명히 필요한 도구이며 그게 그렇게 위험했다면 오픈했을때부터 설치하지 않았겠지요. 그리고 안전문제라면 첫 번째로 말씀드렸던 안전요원이 조절을 해야하겠지요.
5개월간 이용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니다 싶어 글을 남기네요. 담당자분이던 군수님이던 답변 부탁드립니다.
제가 타지에서 20여년간 수영을 했는데 이런 경우가 없는것 같아서 글을 남깁니다.
첫 째, 5개월간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면서 안전근무자를 본적이 없습니다. 수영을 잘하던 못하던 수영장에 오면 안전요원이 있어서 든든하고 그래도 맘놓고 운동을 했었는데 제가 여기 와서 단 한번도 안전근무자가 밖을 돌아다니거나 근무를 제대로 서고 있늘걸 본적이 없습니다. 생활체육법상 이정도 규모에는 2명이상의 안전근무자를 배치하게 되어있는데 이 수영장은 안전근무자가 없는 것인가요?
두 번째. 어느 수영장이든 강습 받을 수 있는 시간대가 정해져있습니다. 새벽, 오전, 저녁. 오후에는 보통 자유수영이나 강사님들 개인레슨을 하지요. 무안 수영장은 정직원 강사 선생님들이 안계신건가요? 새벽 수업 나오시던 한분이 그만드시게 되니 새벽 강습자체를 없애버렸더군요. 그럼 일반 직장인들 이나 새벽, 저녁시간때에 시간이 되서 운동할 수 있는 사람들은 강습을 받을 수 없는건가요? 주위분들도 새벽에 기초반이 생기면 보내드릴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강습반 자체를 안만든다니... 그리고 기존에 강습을 받고 계시던 분들은 무슨 호구인가요? 완전히 마스터 시켜서 혼자서 수영을 할 수 있는 반이였다면야 무슨 문제가 있겠냐만은 그도 그렇게 보이질 않아서요.
세 번째. 수영장에 스타트대가 설치되어있지 않던데 그 이유는 무엇인지요? 안전문제라는 답변은 사양하겠습니다. 스타트대는 연습시 분명히 필요한 도구이며 그게 그렇게 위험했다면 오픈했을때부터 설치하지 않았겠지요. 그리고 안전문제라면 첫 번째로 말씀드렸던 안전요원이 조절을 해야하겠지요.
5개월간 이용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니다 싶어 글을 남기네요. 담당자분이던 군수님이던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