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10년 공공임대주택 오룡마을 휴먼시아아파트 입주민입니다.

1. 10년 공공임대주택 분양 전환과 관련하여 첨부파일의 내용 중 무안군청과 협의한 듯한 감정평가업체 선정 통보를 10월 중순에 무안군에서 LH로 보낸다고 하는데 이는 분양당사자인 입주민이나 임차인대표회의 분양대책위원회와 협의도 거치지 않은 LH의 일방적인 추진 일정 계획입니다.
법적 기한에만 얽메이지 말고 절차상 하자가 없도록 입주민과 협의하여 분양일정을 추진하도록 LH를 설득 하는 것이 무안군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2. 무안군청에 있는 오룡마을휴먼시아 조경설계도면 상 수목(소나무장송 등)이 다르게 식재되어 있고,
단지 내 도로침하로 보수공사를 하였으나 보도와의 높이 차이로 인해 안전상 위험이 있는 등
다른 여타의 아파트 설비에 있어서도 중대한 하자로 인한 입주민의 안전에 심각한 상황이 초래할 수 있는 상황에서 분양절차의 진행이 어떤 법적 근거에 의해 추진되고 있는지 의문이 듭니다.
하자보수의 완료 후 안전이 확보된 상황에서 분양이 진행되어야 행정관리감독의 책임이 있는 무안군의 책임을 다했다 하지 않을까요.

3. 무안군의 행정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한다고 들었습니다.
660세대 오룡마을휴먼시아 입주민 대다수는 이번 분양절차진행과 관련하여 매우 불편합니다.
10년 공공임대주택 분양절차와 관련하여 LH와 입주민 사이의 분쟁 해결을 위해 주민 공청회 및 단지 현장방문계획은 없는지요.
법과 제도의 미비로 인한 입주민의 고충을 현장에서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