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님 안녕하십니까 복룡1구에 아이들과같이 전원주택으로 들어온 새댁입니다 회산백련지수영장을 애용하고 이동네를 사랑하게되어 즐겁게들어와 살으리라 마음먹었는데 살게되니 알게된 죽기보다 힘든사실이있네요 다름아니 퇴비공장입니다 이악취는 사람이 살수있는정도가아닙니다 다른 군에서는 집단 암발병으로 여러군민이 사망하여 실태조사에 나선것으로알고있고 이동네에 요즘 아이들도많이 오는데 너무 건강에 안좋습니다 아이들과 어르신들의건강과 주거생활을 위해 그리고 관광지로서 이미지를위해 하루빨리 퇴비공장이 없어졌으면합니다 머리아프고 구토가나서 사는사람도힘든데 누가 관광하러오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