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보호소 민원입니다.
- 글번호
- 15168737
- 작성일
- 2022.10.19 00:22
- 등록자
- 김○○
- 조회수
- 46
안녕하세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무안 보호소 관련으로 민원을 올리고자 합니다.
사람만 생명이 아닙니다.
동물도 하나의 생명입니다. 심지어 식물조차도 생명이라고 생각합니다.
말도 못하는 아이들이 밥을 제 때 먹지 못해
굶은채로 정말 속히 말하는 “뱃가죽이 등가죽에 달라 붙겠네” 이 내용이 실현이 돼서 하루 하루 죽어간다는 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시나요?
사람도 몇 시간동안 밥 한 끼 못 먹으면 힘이 축 쳐지고 힘듭니다. 그리고 표현을 합니다. 배가 고프다고, 밥을 좀 먹어야 겠다고.
하지만 동물들은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냥 사람이 챙겨주는대로, 그게 상한 음식이라도 배고프면 허겁지겁 다 먹습니다.
정당하게 아이들을 관리를 해야 하는 보호소에서 아이들을 다 굶겨 죽이고 사료 그릇 하나조차도 구비가 안 되어 있다는 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세금으로 운영되고 있는 보호소에서
아이들이 밥을 먹지 못해서 굶어 죽고
물도 먹지 못해서 탈수로 죽는다는 게
정말 말이 되시나요?
정말 죄송하지만 저희들은 이렇게 운영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세금을 내는 게 아니예요.
그 세금으로 아이들에게 값 비싼 사료까지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아이들이 굶주리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쓰이게끔 바란답니다.
하물며 동물을 싫어하는 분들도
동물들이 굶어 죽길 바라진 않을거예요.
뜬장 없애고 보호소 위탁에서 직영으로
전환 부탁드립니다.
부탁이 아니라 바로 시행하셔야 합니다.
대체 국가에서 받은 돈들을
동물들을 보호해야 하는 보호소에서!
어디다가 쓰셨는 지
그 내역들을 낱낱히 공개하셔야 할거예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고
그 지역에 살고 있지 않은 사람들도
다 보고 다 알게 되었습니다.
보호소는 보호를 해주는 곳이지,
무차별하게 죽이는 곳이 아니예요.
그러면 보호소라는 이름을 쓰지 마셨어야죠.
보호하지 않는 곳에서 세금을 쓸 일도,
보호라는 명목으로 아이들을 숨길 일도
이후부터는 절대 발생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억울하게 죽은 아이들의 사체를
양지 바른 곳에 잘 묻어주시고
하늘에서는 마음껏 먹고 뛰어놀라고
그렇게 간절히 기도하세요.
부디 보호소의 고유한 의미를
제발 좀 지켜주세요.
부탁드리겠습니다.
무안 보호소 관련으로 민원을 올리고자 합니다.
사람만 생명이 아닙니다.
동물도 하나의 생명입니다. 심지어 식물조차도 생명이라고 생각합니다.
말도 못하는 아이들이 밥을 제 때 먹지 못해
굶은채로 정말 속히 말하는 “뱃가죽이 등가죽에 달라 붙겠네” 이 내용이 실현이 돼서 하루 하루 죽어간다는 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시나요?
사람도 몇 시간동안 밥 한 끼 못 먹으면 힘이 축 쳐지고 힘듭니다. 그리고 표현을 합니다. 배가 고프다고, 밥을 좀 먹어야 겠다고.
하지만 동물들은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냥 사람이 챙겨주는대로, 그게 상한 음식이라도 배고프면 허겁지겁 다 먹습니다.
정당하게 아이들을 관리를 해야 하는 보호소에서 아이들을 다 굶겨 죽이고 사료 그릇 하나조차도 구비가 안 되어 있다는 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세금으로 운영되고 있는 보호소에서
아이들이 밥을 먹지 못해서 굶어 죽고
물도 먹지 못해서 탈수로 죽는다는 게
정말 말이 되시나요?
정말 죄송하지만 저희들은 이렇게 운영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세금을 내는 게 아니예요.
그 세금으로 아이들에게 값 비싼 사료까지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아이들이 굶주리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쓰이게끔 바란답니다.
하물며 동물을 싫어하는 분들도
동물들이 굶어 죽길 바라진 않을거예요.
뜬장 없애고 보호소 위탁에서 직영으로
전환 부탁드립니다.
부탁이 아니라 바로 시행하셔야 합니다.
대체 국가에서 받은 돈들을
동물들을 보호해야 하는 보호소에서!
어디다가 쓰셨는 지
그 내역들을 낱낱히 공개하셔야 할거예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고
그 지역에 살고 있지 않은 사람들도
다 보고 다 알게 되었습니다.
보호소는 보호를 해주는 곳이지,
무차별하게 죽이는 곳이 아니예요.
그러면 보호소라는 이름을 쓰지 마셨어야죠.
보호하지 않는 곳에서 세금을 쓸 일도,
보호라는 명목으로 아이들을 숨길 일도
이후부터는 절대 발생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억울하게 죽은 아이들의 사체를
양지 바른 곳에 잘 묻어주시고
하늘에서는 마음껏 먹고 뛰어놀라고
그렇게 간절히 기도하세요.
부디 보호소의 고유한 의미를
제발 좀 지켜주세요.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