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유기견 보호소
- 글번호
- 15168470
- 작성일
- 2022.10.17 22:01
- 등록자
- 김○○
- 조회수
- 43
무안 유기견 보호소 영상을 보고 ••
편안히 저녁밥을 먹은 제 자신이 부끄럽게
느껴졌습니다.
사람은 한 끼만 제대로 못 먹어도,
갈증을 느낄 때 물 한 번 제대로 못 마셔도
괴로워 하는데
하물며 말도 못 하는 여린 아이들을
그렇게 방치하는 게 사람으로서 할 도리라고
생각하시나요?
사람은 본디 부끄러움을 알고
깨닫고, 고칠 줄 알아야 비로소 사람으로서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생하는 세상 속에서 여린 존재끼리 서로 돕고 위하며 살아야 하는 거 아닌가요??
부디 이번 사건을 반면교사 하여 다시는
이런 비극이 일어나질 않기를 진심을 다해 바랍니다. 아이들의 눈물을 제발 외면하지 말아주세요.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편안히 저녁밥을 먹은 제 자신이 부끄럽게
느껴졌습니다.
사람은 한 끼만 제대로 못 먹어도,
갈증을 느낄 때 물 한 번 제대로 못 마셔도
괴로워 하는데
하물며 말도 못 하는 여린 아이들을
그렇게 방치하는 게 사람으로서 할 도리라고
생각하시나요?
사람은 본디 부끄러움을 알고
깨닫고, 고칠 줄 알아야 비로소 사람으로서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생하는 세상 속에서 여린 존재끼리 서로 돕고 위하며 살아야 하는 거 아닌가요??
부디 이번 사건을 반면교사 하여 다시는
이런 비극이 일어나질 않기를 진심을 다해 바랍니다. 아이들의 눈물을 제발 외면하지 말아주세요. 간곡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