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유기동물보호소
- 글번호
- 15168388
- 작성일
- 2022.10.17 16:59
- 등록자
- 김○○
- 조회수
- 70
군수님 안녕하세요
무안군 유기동물 보호소의 방치로 인해 탈수와 굶주림으로 죽어간 유기동물들에 대한 안타까운 상황을 듣고 글을 씁니다.
이게 21세기에 나라에서 세금으로 운영하는 유기동물 보호소가 맞는지 제 눈을 의심하였습니다. 예산이 적다하여 사료와 물을 제공할 예산도 없었을까요... 다친 곳을 치료해달라는 것도 아니고 밥과 물은 생명이 살아가는데 너무나 기본적인 것인데 그것조차 지켜지지않아 탈수로 강아지가 죽고...영양실조로 앙상하게 마른 몸으로 죽고... 어떻게 보호소로 잡아온 동물들이 신경이 안쓰일 수가 있나요...어쩜 그리 방치할 수가 있습니까... 민원이 들어와서 잡아가기만 하면 거기서 끝나는겁니까 어쩜 이리 인간중심적인가요? 보호소란 동물들을 잘 보호하여 입양을 보내는 곳인데요.. 다른 곳도 아니고 나라에서 운영하는 보호소가 생명을 방치하여 죽게 만드는 곳이라는게 참담합니디. 길고양이들의 경우 가게에 들어왔단 민원이 들어오면 잡아가는 걸로 들었는데 길고양이는 나라에서 보호하는 자생동물로 가게에서 나오게 한 다음 영역동물이므로 근방에 방사해주십시오. 현재 보호소에선 어떠한 입양 홍보도 최소한의 보호조치도 되지않는데 자생동물인 길고양이까지 입소하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말못하는 생명들을 보호하는 예산은 그만 줄이시고 보호소 직영화를 통해 생명보호에 앞장서는 무안군청으로 바뀌길 간절히 바라고 그렇게 되기까지 관심있게 지켜보겠습니다.
무안군 유기동물 보호소의 방치로 인해 탈수와 굶주림으로 죽어간 유기동물들에 대한 안타까운 상황을 듣고 글을 씁니다.
이게 21세기에 나라에서 세금으로 운영하는 유기동물 보호소가 맞는지 제 눈을 의심하였습니다. 예산이 적다하여 사료와 물을 제공할 예산도 없었을까요... 다친 곳을 치료해달라는 것도 아니고 밥과 물은 생명이 살아가는데 너무나 기본적인 것인데 그것조차 지켜지지않아 탈수로 강아지가 죽고...영양실조로 앙상하게 마른 몸으로 죽고... 어떻게 보호소로 잡아온 동물들이 신경이 안쓰일 수가 있나요...어쩜 그리 방치할 수가 있습니까... 민원이 들어와서 잡아가기만 하면 거기서 끝나는겁니까 어쩜 이리 인간중심적인가요? 보호소란 동물들을 잘 보호하여 입양을 보내는 곳인데요.. 다른 곳도 아니고 나라에서 운영하는 보호소가 생명을 방치하여 죽게 만드는 곳이라는게 참담합니디. 길고양이들의 경우 가게에 들어왔단 민원이 들어오면 잡아가는 걸로 들었는데 길고양이는 나라에서 보호하는 자생동물로 가게에서 나오게 한 다음 영역동물이므로 근방에 방사해주십시오. 현재 보호소에선 어떠한 입양 홍보도 최소한의 보호조치도 되지않는데 자생동물인 길고양이까지 입소하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말못하는 생명들을 보호하는 예산은 그만 줄이시고 보호소 직영화를 통해 생명보호에 앞장서는 무안군청으로 바뀌길 간절히 바라고 그렇게 되기까지 관심있게 지켜보겠습니다.